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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김민철 의원의정부 을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에 열정을 갖고 일해 온 김민철 의원을 만나 지난 12월1일 국회에서 발의한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일부법률개정안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들이 요청하는 여러 사안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김민철 의원/의정부을지구 국회의원 그 법안도 65세가 되면 선택하게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장애인들의 경우에는 선택을 안하더라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발의한 것입니다. 발의했던 법안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 애써주신 덕분에 내년부터 시행하게 되어 다행한 일입니다. 이어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가족이 수행할 수 있길 바라는 많은 장애인 가족의 요청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김민철 의원 : 그건 충분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살펴보고, 되도록 가족이 할 수 있다면 그런 방법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탈시설 요청에 대한 생각과 대책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김민철의원 : 장애인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나와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서 공동 대책도 세우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같이 헤처나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프고 불편한 부분을 감추지 말고 당당하게 요구할 것을 정정당당하게 요구하셔야 한다. 그런 이야기는 계속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요구할 권리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다하는데 그분들의 목소리는 잘 안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상황에서 그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복지티비와 같은 곳에서 대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더 힘들어 할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염려와 함께 복지티비가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그들의 목소리를 전해주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김민철 의원의 당부 말씀을 전해드리며 새해는 그들에게 더 큰 힘이 되는 방송이 되길 기대합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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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의정부시 뉴빛사랑 어린이집(원장 박준희) 원아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이 1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나바다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준희 원장/ 뉴빛사랑 어린이집 저희 의정부시, 저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지면 좋을 것 같아서 저희도 후원을 하게 되었어요. 절약과 환경보호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아나바다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교육 과정의 하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지역사회의 주요 행사로 성장하여 지역 주민들의 인식개선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춘화 /뉴빛사랑 어린이집 학부모 아나바다가 기억에 참 많이 남아요. 매년이 되겠지만 해주시면 감사하고 저희도 끝까지 항상 참여할 수 있고, 혼자 기부하는 것 보다 이렇게 행사로 같이 하면 저희가 좀 더 뜻깊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취소될 뻔 했던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총수익1,504,858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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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애 집고치기 350호 달성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위한 봉사 -(취재-정운선기자) 2019,09,16일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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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한돈협회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나눔행사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지부장 성경식)는 지난 4일 연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돈육 600kg(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성경식 지부장은 “동절기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에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한돈 나눔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 물품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예방적 살처분으로 축산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성경식 지부장님과 회원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돈농가의 발전방향 모색과 서로 상생하며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돈육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2kg 소포장으로 작업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00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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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장군! 저희에게는 청소년 위토지킴이가 있습니다!장군! 저희에게는 청소년 위토지킴이가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충무공묘소의 위토와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의 문화유산 지킴이 주역인 청소년 76명과 함께 “현충사 청소년 위토지킴이 발대식”을 오는 30일 오전 10시 아산 현충사에서 개최한다. ‘현충사 위토(位土)’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제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작하던 논으로, 「현충사 청소년 위토지킴이(이하 위토지킴이)」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거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지킴이들이다. * 현재 현충사 위토면적은 3,960㎡(약 1,200평)이며, 1년에 약 1,000kg 쌀을 생산 일제강점기 아산 이충무공 묘소와 위토가 일본은행에 경매로 넘겨질 위기에 처했을 때, 온 겨레가 모금 운동을 벌여 1932년 위토와 묘소를 되찾고 현충사를 중건하였다. 이러한 국민의 저력을 오늘날에 되새겨 문화재 보존 운동의 씨앗으로 새롭게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이 참여를 통한 사회․지역 문제 해결기반 구축의 정부혁신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43명으로 시범 출범한 위토지킴이는 ▲ 이충무공과 현충사 위토 알리기 스토리 펀딩, ▲ 광화문광장 홍보 활동(캠페인), ▲ 위토 모내기, ▲ 위토 벼 베기 체험 등을 통해 이충무공의 업적과 현충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 현충사 위토지킴이 프로그램 체험․관계자 소감 #1 중학생 ㄱ: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신 이충무공의 업적을 우리나라 어린아이들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청소년인 제가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니 기뻐요.” #2 지도교사 ㄴ: “장군의 묘역과 위토에서 학생들과 모내기, 벼 베기 체험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이 현장에서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3 현충사 직원 ㄷ: “청소년도 함께 참여하니, 더욱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마음을 잘 잇고 계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선정된 위토지킴이는 4월 28일 충무공 탄신기념일을 전후로 1930년대에 있었던 이충무공묘소 위토 보존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 위토에서 생산한 ‘현충사표 이순신쌀’, ▲ 충무공의 일대기를 게임으로 만든 ‘이순신 장군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보드게임’, ▲ 현충사 경내 소나무 묘목 ‘장군송’ 등을 활용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사회적 기업인 씨드콥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문화유산국민신탁 등과 협업하여 소외계층 지원, 교육, 문화재 보존을 위한 기금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현충사 위토지킴이 운영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센터의 청소년 해설사(주니어 도슨트), 찾아가는 소외지역 학생 문화유산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면서도 문화유산 미래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함께 다지는 정부 혁신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위토 모내기 활동하는 위토지킴이>[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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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개최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 □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22일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에서 2019년 주요 프로그램 및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산림교육분야 교육품질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금년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은 3∼11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영덕국유림관리소장 금시훈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뿐 아니라,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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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들”과 함께 우리 주변 소외계층 돕는다!“좋은이웃들”과 함께 우리 주변 소외계층 돕는다!-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7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 개최 (3.21.)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3월 21일(목)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7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좋은이웃들”은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 지속적인 사업 확대*에 따라 2012년 이후 현재까지 4만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13만여 명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약 40만 건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사업기관 : (’12년) 30개소 → (’13년) 40개소 → (’14년) 60개소 → (’15년~) 100개소 ○ 이날 행사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주옥자 자원봉사자는 ’93년부터 거제시에서 자원봉사를 이어오던 중 ’13년부터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위촉되었고, 이를 계기로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돌보는데 더욱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 울산시 중구청 배미순 통합사례관리사도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 유공자표창 총 32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2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2명) □ 보건복지부 임호근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을 다한 좋은이웃들 봉사자 및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아울러 “정부도 복지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소외계층 발굴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포용적 복지국가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