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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완료!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7일(금), 연천군 전곡전통시장에 새롭게 건립된 공영주차장이 24일(금) 개장된다고 밝혔다.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물론 주변 지역 주차난 해소로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곡전통시장 일대는 연천군 내 최대 상권지역이지만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으로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어왔다. 한탄강, 전곡리유적 등 관광객들도 도심에 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공영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안전부 차관 및 경기도 관계자를 만나 전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끊임없이 설득해왔다. 그 결과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12억원을 확보하며 공영주차장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고, 총 3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면서 조속한 완공을 이끌어냈다. 김 의원은 “주차장 개장을 계기로 전곡시가지내 고질적인 주차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전곡시장을 이용하면서 시장상인과 주변지역 상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내 전통시장들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지상 2층, 주차면수 130면 규모의 주차공간에 사전무인 정산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차장 내 방범을 위한 CCTV 25대, 비상벨 22대도 설치해 군민의 안전도 확보했다. 10월 6일(수)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일(목)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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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년센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업 돕는다연천군청년센터(이하 센터)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센터는 공공기관 입사지원 및 면접을 위한 취업특강을 통해 수강생들이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청년취업 준비학교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민간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취업을 돕고 있다. 실제 수강생 중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도 나왔다. 센터에서 공공기관 면접 컨설팅 특강을 받은 이태웅씨는 최근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씨는 “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면접 준비를 혼자 하다 보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연했다”며 “전문 강사님의 2회 컨설팅 수업과 1대1 개인 컨설팅 등 체계적인 면접 지원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취업 준비 프로그램 수강생 이강우씨는 “처음 접하는 취업 특강과 개인 컨설팅은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센터에서의첫 발걸음이 내 진로 설정에 많은 부분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달 취업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취준생과 경단녀 등을 위한 면접, 취업 특강뿐 아니라 관내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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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 노동자 선풍기 후원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로부터 선풍기 50대를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후원받은 선풍기를 마을 이장을 통해 관내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명순 센터장은 “지역특성상농·축산가가 많은 연천군의 노동자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며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달수 연천읍이장협의회장은 “연천읍 이장님들과 협의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며 “연천군에 도움을 주신 차명순 센터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외국인노동자들이 건강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변의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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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54% 돌파경기 연천군(김광철 군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날 기준으로 전체 접종 대상자 4만2985명 중 2만3327명이 접종하며 접종률 54.2%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39.3%보다 높은 수치다. 군은 그동안 김광철 군수를 중심으로 담화문 발표를 통해 어르신의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군은 향후 연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집중하는 한편 접종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광철 군수는 “백신접종에 참여한 모든 군민과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예방접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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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욕구조사 실시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택병, 이상훈)는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2021년도 마을복지 주요 의제 도출을 위한 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우리 동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가능한 과제를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마을복지 실천계획 수립을 말한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8일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구성 및 발대식에 이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두 번째 단계로 전곡읍 주민이 자주 다니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조사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원 및 중앙도서관에 각각 욕구조사 항목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이번 욕구 조사를 통해 우리 마을에 당면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복지 욕구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채택병 전곡읍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확인하여 지역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선시 되는 주민 욕구와 문제를 바탕으로 이번 년도 하반기 및 내년 마을복지 의제를 설정할 예정이며 주민 주도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한다는 것이 거창할 수 있어 보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주민 주도로 해결하자는 것이며 읍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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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 길’영화상영회, 연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오는 14일(수)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는 연천군과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연천지부 공동 주최 /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회를 개최한다. 연천군(김광철 군수)은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더불어 교육, 문화, 근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계기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기획했다. 연천군은 장애인시설이 혐오시설 또는 지역개발에 저해된다는 부정적 인식이 있었던 실화를 영화한 작품을 지역주민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인과 가족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고 부정적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더 나아가 연천군 장애인 복지에 긍정적 기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 상영회에는 관내유관기관장 및 실무자, 지역주민 등 총 150명이 함께 할 예정이며, 식전 행사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가온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문화 예술의 한 장르인 영화 감상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추구하며,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관심과 참여 독려하여 장애인교육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시작으로 문화향유, 직업생활 등 전 영역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의 계기 마련으로 장애인가족의 정주여건 개선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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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기업인협의회, 사회복지시설에 TV 1대 지원연천군기업인협의회는 연천군청(군수 김광철)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TV 1대를 기부했다. 박병찬 연천군기업인협의회장은 군수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TV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도 함께 했다. 연천군은 전달받은 TV를 새롭게 등록하는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기업인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 내 기업들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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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모내기 행사 실시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왕징면 동중리에 위치한 논(약 2,000평)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해 모내기를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건성 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워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임했으며 관리를 꾸준히 하여 가을철 벼를 수확하고 어려움을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상규 왕징면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적 활동 제약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왕징면만의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 및 시행하여 복지안전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 유상호 경기도의원, 현상태 임진농협조합장이 모내기 행사장을 방문하여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모내기에 참여한 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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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ㆍ비장애인 다가치 든든지난 19일 연천군장애인총연합회는 연천군복지관 주변 일대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다가치 든든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인권 및 복지를 우선하여 온 군의 복지정책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광철 연천군수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든든한 연천을 만들어 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연천군은 좀 더 장애인 복지에 성숙한 정착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연천군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소속 7개의 단체와 2개의 센터가 연합하여 추진해 관내 주요기관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최승태 의장/연천군의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합심해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그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원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정책이 노인복지정책보다 더 크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각자 만든 응원 문구를 응원나무에 내거는 등, 우리 주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다짐하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장창근회장/연천군장애인총연합회 앞으로 우리 연천군도 타지역처럼 우리 장애인에 대헤서 많은 협조와 찬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장인수/연천군민 오늘 장애인식 캠페인에 참석해서 굉장히 뜻깊었구요, 이런 활동들이 앞으로 계속 많아져서 우리 연천군 복지발전에 큰 기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다가치(다 같이), 언제든, 어디서든, 든든한 연천, 장애물 없는 든든한 연천! 화이팅!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연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장애인ㆍ비장애인 다가치 든든한동반자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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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3차 공공기관 이전 입장 발표 및 기자회견김광철 연천군수는 2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평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유치 의사를 밝혔다. 이날 최숭태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원 및 유상호 도의원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통큰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천군 내 부재중인 교육 인프라의 역할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약하여 추진 중인 연천BIX(은통산업단지)는 농업의 4차산업 혁명 스마트팜과 연계된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농업과 상생하는 그린바이오 산업단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과학진흥원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 지원을 고려하면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전 위치는 연천 BIX가 적합하다”고 강조하였다. 연천군은 3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17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대학교가 없는 지역이며 경제과학진흥원이 들어온다면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화지원, 교육지원사업 등으로 BIX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및 교육인프라 부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만약 공공기관 이전이 또 무산된다면 우리 4만 3천여 연천군민은 특별한 희생속에 감내해 왔던 고통을 다시 겪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연천군민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