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참여업체 3월 29일까지 신청․접수‘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참여업체 3월 29일까지 신청․접수 - 오는 6월 13일(목),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베서더 호텔서 개최 - 참여 희망업체,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 15개국 유명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 바이어 초청 1:1 상담 진행 경상남도가 침체된 지역 조선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6월 13일(목)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베서더 호텔에서 ‘2019년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조선산업 밀집지역인 경상남도, 부산시, 울산시 등 동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부산․울산 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 주요 상담품목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 기자재로, 경남도내 소재한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을 위한 바이어 섭외 및 초청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은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수출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www.gyeongnam.go.kr/trade)’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http://home.sbc.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바이어 발굴을 위해서 품목설명서를 영어로 상세히 작성해 첨부해야 한다. 먼저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에서 초청된 대형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 바이어 25명이 사전에 선정된 부․울․경 100여 개 참가업체와 1:1 수출상담 매칭을 실시한다. 지난해 수출상담회에는 총 87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175건(상담액 91,840천 달러)의 상담을 통해 19,457천 달러의 계약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수출상담회 개최 외에도 올해 동남권공동 경제 상생발전을 위해 경․부․울 공동무역사절단 운영 및 동남권 합동 외자유치설명회 개최를 통한 주력산업 분야 투자유치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2011년부터 동남권 공동으로 추진 중인 조선․해양 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는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라며, “경상남도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통상과 허성화주무관(055-211-32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디어만 있으면 나도 이제 메이커!창의적인 제품․서비스 발굴․지원으로 혁신적 메이커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난 2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에 이어 3월 19일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 메이커 활동 인프라 조성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2월 15일 공고, 현재 주관기관을 모집 중(~3.26)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은 메이커 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메이커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메이커 동아리, 복합 프로젝트, 해외 메이커 페어 참가, 메이커 행사,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 등 6개 분야 349개 과제(기관)를 선정하여 총 4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 창작활동과제 130개를 선정하여 과제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청소년, 성인 대상 160개 메이커 동아리를 발굴하여 동아리 당 350만원의 활동비용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메이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메이커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 7개 과제와 민간의 다양한 메이커 문화행사 20여 개를 발굴 지원하고, 메이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우수 메이커 20개 팀을 선정하여 해외 메이커 페어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동형 트레일러 등에 만들기 장비를 설치하여 농산어촌, 특수학교 등을 찾아가 메이커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기관을 지난 해 6개에서 올해 10개로 확대 선정하여 메이커 활동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메이커 활동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동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기관의 경우 메이커 교육, 제작 체험 등에 필요한 장비 및 지원역량을 보유하여야 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평가하여 선정 후 연말까지 활동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난 해 구축한 전국 65개 메이커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지역의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발굴․지원하여 메이커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한편 초․중․고교 교사,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자 등 메이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메이커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자료제공 :(www.korea.kr)]
-
유은혜 부총리, 제2차‘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개최[담당부서]교육부 사회정책총괄과 과장 이강복, 서기관 박현정(044-203-7275) 사무관 전주현(044-203-7256)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과장 조명연, 사무관 정희권(044-203-6547)교육부 학술진흥과 과장 윤소영, 서기관 지혜진(044-203-6854)교육부 사회전략회의추진 TF 팀장 안주란, 사무관 제유진(044-203-7272) □ 지난 2월 사회관계장관 간담회 결과, 사회관계장관회의의 명칭을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로 구체화하고,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핵심 과제들을 점검하고 논의·발표하는 실질적인 기제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 제1호 안건으로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19∼2023)(안)을 심의한다. ○ 이번 방안은 모든 학생들이 배경·환경과 관계없이 건강하게 자라 사회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지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18.8.31.)에서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 수립계획”을 논의하였고, 학생 건강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 우선, 초·중·고교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올해 모두 설치하고, 실내 체육시설이 없는 학교에 간이체육실, 옥외체육관을 확충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한다. - 또한, 당초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만 실시하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지원을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아울러, 영·유아 시기부터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영양·식생활교육을 강화하고, 철저하게 급식 위생을 관리해 나가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 1호 안건 별도 보도자료 배포 예정 □ 제2호 안건으로「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2019~2022)」(안)을 논의(비공개)한다. ○ 최근 인문사회 학문후속세대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어, 학문 균형 발전과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방안을 마련하였다.※ 4년제 대학 계열별 학과수 변화(’07→’17):(인문)△14.2%, (자연)11.9%, (공학)△0.5%※ 박사학위 취득자 취업률(’16) : (인문) 58.7%, (공학) 83.7% ○ 이번 방안은 연구비 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 방향을 전환하여, 인문사회 전공자들이 분과학문의 틀에서 벗어나 과학기술과 융합연구 활성화를 지원한다. - 또한,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연구자들이 사회 각계 및 지역에서 강의와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 특히, 대학에 소속을 두지 않은 박사급 인문사회연구자에 대한 연구지원을 강화하는 등 학문후속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 인문사회학의 연구 성과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데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인문사회의 가치와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 동 방안은 금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토의를 거쳐 방안을 보완하고, 4월 초 부처 합동으로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 제3호 안건으로「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 홍보계획(안)」을 논의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19일「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계획」대국민 보고 이후 포용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먼저,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포용국가 관련 정책들을 국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혁신적 포용국가’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3월)하여 정책 정보와 관련 누리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 http://www.moe.go.kr/spc - 특히, 국민이 각자 처한 상황과 여건 하에서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수혜를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또한, 돌봄-배움-일-쉼-노후-생활기반과 같은 포용국가 정책 영역별로 토론회·포럼 등을 연속하여 개최하여, 주요 이슈에 대한 국민의 공론화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 또한, 포용국가 정책홍보 책자를 4월에 제작·배포하여,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이 직접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
나도 배우! 궁궐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 <시간여행 그날>에 참여할 시민 배우의 공개 모집이 오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있다. 관복이나 갓을 써보고 싶었거나 상궁의 붙임 머리 또는 긴 수염 분장을 해보고 싶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TV사극 속 배우가 되어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대사를 직접 해보거나 색다른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시간여행 그날>은 궁중문화축전 행사 중 가장 대표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배우들은 대신, 상궁, 나인, 양반 등의 역할을 맡아 궁궐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올해는 ▲ 고종 대한의 꿈!, ▲ 영조 백성을 만나다! 등 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된다. <시간여행 그날, 고종 대한의 꿈!>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덕수궁 일대에서 진행되며, 주변 강국들의 세력다툼 속에서 자주독립국가로 자리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그 시절의 이야기를 노래와 무용으로 선보인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한독립만세’의 연원과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의 시작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시간여행 그날, 영조 백성을 만나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창경궁 일대에서 열리며, 궁중 조회, 경연, 친잠례, 기로정시, 어사 박문수와의 대화 등 당파간의 소통을 이끌어내고 백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울인 영조의 노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로정시의 경우, 노인들에게 더 기회를 주고자 했던 영조의 뜻을 새기며 과거가 단순한 시험이 아닌 더 특별한 의미였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궁중 조회(朝會): 모든 벼슬아치가 함께 정전에 모여 임금에게 문안드리고 정사를 아뢰던 일 * 경연(經筵): 임금이 학문이나 기술을 강론·연마하고 더불어 신하들과 국정을 협의하던 일 * 침잠례(親蠶禮): 조선 시대 왕비가 직접 누에를 치고 고치를 거두던 일련의 의식 * 기로정시(耆老庭試): 조선 시대 국왕이나 왕비·대비·대왕대비 등의 나이가 예순 또는 칠순 되었을 때 이를 경축하기 위해 60세 또는 70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 과거시험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에는 <시간여행 그날> 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외에도 경희궁이 이번에 처음으로 축전 무대에 포함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축전을 통해 국민들이 친근하게 전통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궁궐이 과거가 아닌 지금 바로 우리 곁에 살아있는 소통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배우 참가는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는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역, 공연일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http://www.cha.go.kr), 한국문화재재단(http://www.chf.or.kr), 궁중문화축전(http://www.royalculturefestival.org) 누리집과 궁중문화축전 사무국(E-mail: royalculturecitizen@gmail.com / ☎02-2270-1235)에서 안내하고 있다.<2018년 궁중문화축전 - 시간여행 그날>[자료제공 :(www.korea.kr)]
-
제4기 국방부 국민소통전문가단 위촉식 개최□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3월 15일(금), 국방현안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국방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7명의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합니다. ㅇ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국민소통전문가단은 국민들에게 국방정책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국방부가 보다 친숙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ㅇ 특히 올해는 소통 전문가, 관점 디자이너, 올레길 창시자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을 확보하여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보다 5명을 더해 27명(연임 12명, 신규위촉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입니다. ㅇ 위촉식(3.15.(금), 11시 30분)에는 정경두 장관과 최현수 대변인 등이 참석하여 소통전문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국민소통전문가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연중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방정책을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방정책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시할 예정입니다. ㅇ 정례간담회 및 정책현장 탐방을 통해 국방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국방부 정책 및 홍보 발전방향에 대해 제언하며, ㅇ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 아이디어 제공과 다양한 자문과 심사에 참여하는 등 홍보전략 수립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각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강연과 멘토링 등을 신설하여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국방부 직원의 소통 역량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가며, ‘국민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소방청] 내가 소방 발명왕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도전□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소방청·경찰청·해양경찰청·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개최 창의 아이디어 발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지난해 2월 7일 소방청 등 4개 청(경찰청·해양경찰청·특허청)이 지식재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재난·안전 현장 공무원 대상 발명대회이다.○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권으로 권리를 부여하는 지원을 하고 있다. * 업무협약: ①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합동 개최, ② 지식재산권 창출・관리 및 활용 역량 강화, ③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등 □ 공모는 3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19 제2회 국민안전발명챌린지(http://safetyinvention.kr)’ 온라인‧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현장 소방공무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현장 공무원의 아이디어 제출을 돕기 위해 오프라인 방문교육 및 온라인 지식재산권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19.04.24.~26./대구 EXCO)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전시부스 운영 참가 신청 안내 예정 ○ 모집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독창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여 총 24개(소방·경찰·해경, 3개 분야 8명씩 시상) 아이디어가 선발되고 가치 있는 발명이 있다고 판단되면 전문 변리기관을 통한 컨설팅 지원도 받는다. ○ 지난해 제1회 발명챌린지에서는 소방분야 아이디어 360건이 접수되었고, ‘자동배수형 후트밸브 개발(금상, 제주소방서)’ 등 현장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 총 11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24개 수상작(소방분야 8개)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국회에서 전시회와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R&D 지원 및 민간수요업체 기술이전, 해외출원 등도 지원한다. □ 최태영 중앙소방학교장은 재난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안한 아이디어가 곧 소방 연구개발사업(R&D)의 초석이 된다며, 소방과학연구실에서 추진 중인 사용자 참여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해서 제품화와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2018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투표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2018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투표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개발된 기계분야의 제품 또는 기술 중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선정하여 연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후보로 추천된 28개 기술에 대해 온라인 투표(9월 12일~10월 3일)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후보로 선정된 28개 기술 중 냉난방공조분야에서는 LG전자의 '360도 균일 흡입/토출 유로와 클린부스터를 이용한 원거리 청정과 실공 간 고성능 공기 청정 기술', '습도센서를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인체감지 천장형 에어컨', '컴팩트 축류팬 적용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한국과학기술연구원/휴마스터의 '습도 제어 기반 에어컨 휴미컨' 등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술 발표는 10월 중이며, 인증패 수여는 11월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 기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이니스트, 파트너 계약 체결지더블유캐드코리아- 이니스트, 파트너 계약 체결 ▲ 상호협력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맺은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종복 대표(우)와 황세원 이니스트 대표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와 이니스트(대표 황세원)가 지더블유캐드코리아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했다. 이에 대해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우리는 현재 국내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대안 캐드 시장에서 많은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시장에 ZWCAD 와 ZW3D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파트너가 된 이니스트는 이노비즈(INNOBIZ) 인증업체로 2003년 설립됐다. 고객이 원활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및 서비스를 기획, 개발, 운영 등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종복 대표는 “이번 파트너 체결을 통해 이니스트가 보유한 공공, 교육 분야 등 고객들에게 지더블유캐드(ZWCAD)를 적극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매우 의미가 큰 파트너 계약'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니스트 황세원 대표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설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에 대한 고객사 문의가 많았는데 ZWCAD를 통해 이를 해결,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두 회사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
(주)두텍, HTX500-W-D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우수상 수상(주)두텍 HTX500-W-D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우수상 수상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기업 (주)두텍(대표이사 최득남)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의 우수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방폭형 온습도전송기(HTX-500-W-D)'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30개사 36개 제품이 출품되었고, 전문가 심의 및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되 었다. 본 상은 안전보건공단이 안전성 높은 제품 개발을 유도하 고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을 유통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 19번째 실시되었다. (주)두텍의 HTX500은 EX ia IIC T4 방폭지역에서 온도, 습도를 전송하는 제품으로 아텍스(ATEX) 국제 방폭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산업현장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기업의 발전 가능성 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HTX500 한편 (주)두텍은 최근 경기도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개최된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 신사업 창출 기술이전 페어'에 참가하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두텍 최득남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 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기관의 기술을 이전을 받아 사업이 확대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이라고 기대했다.
-
린나이코리아, ‘린나이몰’ 새단장 기념 프로모션 진행린나이코리아 ‘린나이몰’ 새단장 기념 프로모션 진행 온라인 쇼핑몰 ‘린나이몰’ 린나이코리아는 온라인 쇼핑몰 ‘린나이몰’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 모션을 실시한다고 최근 전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린나이몰은 기존 ‘부품몰’과 회원을 통합관리 운영 하고, 모바일 사이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쇼핑몰의 최적화된 상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품별 차별화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전기오븐을 신제품 출시 전 예약판매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인 ‘미리 만나는 린나이’를 진행하며,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주방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디쿠 주방 아트보드’를 증정한다. 또한 린나이몰 신규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 한정 스타벅스 카페라떼 쿠폰(1인 1매) 증정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생각해 린나이몰 및 부품몰 외에도 사용자의 사용후기를 접할 수 있는 소통창구인 ‘오븐쿡요리쿡’과 카카오톡을 통한 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옐로아이디’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은 린나이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많은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