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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락동 재래시장 과일가게, 송산2동에 신선한 제철과일 후원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안윤배)는 7월 29일 민락동에 위치한 재래시장 과일가게(대표 최민구)의 후원으로 참외 15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래시장 과일가게는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에 신선한 제철과일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나눔의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송산2동의 ‘착한이웃’ 1호점으로 인증받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후원된 과일은 약 320만 원 상당으로 총 343가구에 전달되었다. 최민구 대표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여느 때 보다 힘든 여름철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제철과일을 드시고 면역력을 키워 함께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윤배 동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최민구 대표와 솔선수범 자원봉사에 나선 통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식생활과 영양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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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하반기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 진행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하반기 온라인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기 ▲주변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의 활동과 추가교육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모바일‘치매체크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필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자동으로 치매파트너가 된다. 이번 온라인 양성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까지이며 신규 가입된 치매파트너에게는 치매파트너를 상징하는 치매파트너증과 소정의 치매파트너 기념품(연필꽂이 무선충전기)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3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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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분기 화이자 백신 대상자 접종완료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이용·입소·종사자 등 2분기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7월 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4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휴무 없이 69일 동안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2만 6천619명이 1차 접종을 하고, 이 중 96%인 2만 5천624명의 대상자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하루 평균 접종자 수는 760여 명이며 경기도 내 48곳의 지역 예방접종센터 중에선 부천에 이어 두 번째로 접종자 수가 많다. 7월 5일부터는 2분기 AZ 백신접종 대상자 중 백신 물량 초과 예약자, AZ 접종제외 대상자(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고등학교 교직원, 고3 수험생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7월 26일 이후에는 50대를 시작으로 일반인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한다. 일반인 접종이 시행되면, 하루 1천80명을 접종할 예정이며 접종 역량 강화를 위해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력 2~3명을 보강해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접종이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된 것은 관계자들이 합심해 노력한 덕분이다. 특히 의사 수급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는데 의사를 파견해 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 병원(원장 하성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원장 윤병우), 카네이션 요양병원(원장 노동훈), 튼튼 어린이병원(원장 최용재), 힐링스 병원(원장 최진태) 등 의료기관과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9월 말 시민의 70%가 1차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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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 개최지난 6월 29일 화요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김진식 관장)이 주최·주관한 ‘2021년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가 복지관 내 흰지팡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전맹부/저시력부)과 ▲단체전(전맹부 1명, 저시력부 2명/3인 1조)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개인전 저시력부에서 이수광(부천시), 개인전 전맹부에서 유상숙(의정부시), 단체전에서는 부천시 선수단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는 약 5만 4천 경기도 거주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종목 확산과 전국 슐런 어울림 및 세계 슐런 대회 출전 발판 마련에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시각장애인이 삶의 활력을 잃지 않도록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복지관은 이번 대회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수, 심판 및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 참가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며 진행하였다. 대회 총감독을 맡은 의정부시장애인슐런협회 장혜영 회장은 “슐런 스포츠에 관심 가져주신 경기도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슐런 저변 확대에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식 관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기도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경기도에 슐런 스포츠를 더 확산하여 우수선수 발굴육성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회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슐런을 시각장애인 스포츠로 발전시켜 전국의 시각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또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되어 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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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따·봉 감자 전달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설립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국유지 등 2개소에서 재배한 따·봉감자(따뜻한 봉사자가 심은 감자)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 단체 10곳에 전달했다. 따·봉감자 키움 프로젝트는 캠코, NH농협 의정부시지부, 의정부농협, 송산3동 기관·단체 등 7개 기관의 업무협약에 기반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추진한 ‘따봉배추, 김장나눔’사업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캠코 유휴 국유지 외 자원봉사자 개인 사유지 1개소를 추가로 후원받아 더 많은 감자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외에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참여했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인 배우 이문식이 장애인 단체에 직접 따·봉감자를 전달하는 등 지난해보다 큰 규모로 진행됐다.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도적으로 따·봉감자 키움 프로젝트에 참여해 준 협력기관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봉사자의 정이 전해져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린 한 자원봉사자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오늘 수확한 이 감자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맺은 결실이기에 감자 맛도 따봉일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센터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철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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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은 내가 직접 색칠해요!파주시(최종환 시장)가 지난 25일 ‘채색 자원봉사자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채색자원봉사를 지원한 봉사자 20여명과 그 동안 채색작업을 함께 진행한 광탄, 적성, 문산 등 주민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파주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채색관련 전문 디자이너’를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다급으로 지난 1월에 임용하고 오래된 마을거리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 4월부터 채색 활동을 시작했는데, 마을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지자 마을주민들의 호응이 점점 높아졌고 입소문이 나며 채색을 원하는 마을도 많아졌다. 이에 따라 시는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파주시 채색 자원봉사자 1기를 모집했다. 시는 낡은 건물과 담장주변을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 시키고자 광탄면 지역에서 ‘벚꽃 비기닝, 광탄 분수천’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채색 활동을 진행했고 두 번째 채색은 적성면 지역에서 ‘꿈꾸는 동화마을, 적성 설마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현재는 문산읍 지역에서 ‘DMZ 야생화와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 문산 동문천’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채색 활동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최전방과 신병교육대 앞이라는 특수성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파주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고자 한다. 파주시의 마을채색사업은 거리정화 효과는 물론이고 폐타이어 화단, 폐자전거를 활용한 벽화인테리어 등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도 곳곳에 숨어있어 눈길을 끈다. 마을 채색사업에 동참한 한 마을 이장은 “채색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구도심이 탈바꿈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도 뿌듯했고, 마을주민들의 칭찬과 격려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채색자원봉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마을채색사업은 무엇보다 주민들과 한 뜻으로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주인의식과 애향심을 가지고 파주시 채색자원봉사자 제1기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채색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상권재생팀(031-940-8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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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의정부 연합봉사단 발대식지난 8일 의정부 동부역 광장에서는 클린의정부 연합봉사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발대식은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11개의 시민봉사단체가 참여했습니다. 남윤현 과장/의정부시 복지정책과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관에서 다 찾아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공백이 메꿔져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관에서는 그런 분들이 힘이 부치실 때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는 것이 저희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노숙인 밀집 지역인 의정부 서부역과 동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대청소를 시작했던 몇 개의 단체가 이번 연합봉사단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남진우 부사장/복지TV경기방송 어두운 곳을 양지로 끌어내는 일을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대식에 참여한 연합봉사단은 매일, 1년 365일, 단체별로 시간을 정해 의정부 동부역과 서부역을 빈틈없이 청소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인터뷰)박현경/의정부시민 의정부가 깨끗해지고 쾌적한 의정부가 되는 것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기대가 되네요. 깨끗한 의정부를 갈망하는 시민 연합봉사단의 탄생은 의정부역 환경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클린의정부 화이팅! 시민들이 앞장서는 클린 의정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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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마을공동체와 협업 실시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재호 이사장)은 마을공동체(백석읍 소재 느티나무 사회봉사단체) 주민들과 함께 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협업활동을 6월 12일부터 7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민화합 프로그램과 마을 가꾸기 일환인 마을 환경개선 활동 중심의 사업을 계획했다. 계획된 활동으로는 다육 원예활동, 쿠키 만들기, 원두드립백, 천연비누 등의 주민화합 활동과 거리 화분 조성 등의 마을환경 개선 활동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단과 마을 공동체의 협업 활동이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마을 환경 개선은 물론 참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 이웃을 향한 배려의 인식개선 및 삶의 여유를 찾으며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공동체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쿠키(상투과자) 만들기에 참여하여 완성된 쿠기 30봉지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앞으로 5회차까지 총 150여개를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을 통한 관심과 배려로 소통해 갈 계획이다. 공단 이재 호이사장은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공동체와 지속적인 협업과 지원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통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참여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과 임직원들이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제공 :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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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의정부 명지회(회장 이호직)는 지난 11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야외주차장에서 세계헌혈자의 날 및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생명사랑 실천,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명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함과 동시에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셨던 국가유공자들이 숭고한 애국정신을 뜻을 기리고자 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 행사는 의정부 120여 개의 소상공인 및 기업인 모임인 명지회가 주관하고 의정부시의회,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예술공장, 경기북부보훈지청,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시민공감, 한북신문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명지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의정부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25일~ 6월9일까지 선착순으로 헌혈 예약 신청을 미리 받았다. 예약자는 총 60명으로 마감했으며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기본 문진을 실시하고 헌혈 가능여부 확인 후 헌혈에 임할 수 있었다. 명지회 회원들은 신청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위해 음료와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예약자 모두 헌혈에 임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했다. 기다리는 사람도 헌혈을 마친 사람도 모두 즐거움이 가득해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을 내어주는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헌혈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기도 했다. 헌혈을 마친 한 시민, 김재익씨는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뭔가 뿌듯하다. 헌혈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곁에서 모든 걸 도와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명지회 회원들은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푸짐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돌아가는 발걸음에 기쁨을 더해주었다. 준비하는 의료진들 또한 헌혈버스에 오른 헌혈 참가자들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명지회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의미있는 나눔을 한 시민들에게 있어 이 시간은 병상의 환우들을 응원하며 사회공헌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헌혈,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건강한 당신의 의미있는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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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지사장 인장환)는 지난 9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양주수도지사 인장환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함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양주시 어르신들이 많다고 생각되어,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추후에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주시 어르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소중한 뜻을 함께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 인장환 지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으로 복지관 내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후원금은 양주시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사용 될 예정이다. 이로써 회천노인복지관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