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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모아 연탄나눔의정부시의 한 시민(고재은/시민공감 대표)이 SNS를 통해 생일 이벤트로 시작한 진심연탄 기부에 시민 74명이 참여하여 총 8,032장의 연탄을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32가정에 기부하였습니다. 인터뷰 : 고재은 대표/시민단체 시민공감 아직도 연탄을 때고 있는 어려운 가정이 많이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이벤트로 어려운 분들에게 연탄을 나누면 좋겠다고 했더니 총 74분이 함께 해 주셔서 총 32가정에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원래는 봉사를 하면서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모여서 할 수 없었기에 연탄 업체에서 직접 배송하고 있습니다. 진심연탄 기부가 SNS로 확산되면서 가족과 지인들은 물론, 고재은 대표와 함께하는 시민공감 회원들도 적극 참여하여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지역까지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따뜻한 진심이 전해지는 연탄배달 현장에서 대상 어르신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 : 최명학 (80세)/ 독거어르신 이렇게 없는 사람을 보태주셔서 참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내가 80이 넘었지만. 참 고맙습니다. 인터뷰 : 김종선(73세)/독거어르신 너무 좋아요. 이번 진심연탄 기부 소식을 듣고 의정부 송추가마골 이상훈 대표는 한우불고기를, 담은캘리그라프 신희찬 대표는 희망메세지 캘리그라프 액자를 기부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더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사람이 있기에 세상은 따뜻합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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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노인복지관, 행복한 삶의 목표‘나의 마침표’온라인 웰다잉 교육 진행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약 한 달간 ‘죽음’을 주제로 하는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웰다잉(Well-Dying) 교육’은 건강 체크하기, 나를 되돌아보기, 고독사 예방하기 등 총 10가지의 주제로 세분화하여 죽음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죽음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긍정적인 인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범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더불어 디지털 매체를 통해 들리는 잦은 사망 소식으로 어르신들이 가지는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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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포천정신건강복지센터가 MOU체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공감은 포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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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도 사과 품평회 최고 입증포천시는 지난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0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포천사과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점의 시상 중 5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총 40점의 사과가 출품되어 당도와 과중을 기준으로 하는 계측심사와 균일도, 착색 및 과분, 식미 등을 평가했으며 엄격한 기준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일동면 소재 허주농가는 30대 젊은 농업인으로 향후 포천사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우수상 관인면 강효정 ▲우수상 군내면 문정순 ▲장려상 신북면 이강한, 일동면 함유상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포천시는 최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재배기술 교육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경기농업마이스터 사과반을 포천에 유치하여 사과농가 기술력향상에 이바지했으며, 포천환경농업대학 사과전문반 운영, 전문 전정사반 운영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명품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정형과 생산을 위한 인공수분지원사업, 기상재해 예방을 위한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고품질 사과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포천사과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으로 경기도 최고임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기상여건이 좋지 않은 조건에서도 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해 노력하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포천사과가 경기도를 넘어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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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비대면 온라인 채용행사 개최포천시,‘비대면 온라인 채용행사 개최 포천시는 지난 27일 구직자 취업성공을 돕기 위한 ‘2020 비대면 온라인 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온라인 채용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축된 구직자·구인기업의 취업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앤에치와 ㈜오행기계가 참여해 사무직과 생산직 총11명을 모집했다. 면접은 기업의 면접관이 회사 내 회의실에서, 면접자는 포천시일자리센터 화상면접장에서 동시 접속하여 면접을 실시했다. 포천시일자리센터는 화상면접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직자 사전면접교육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구직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배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채용을 대비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 새로운 채용방식에 어려움 없이 구인·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주관부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 윤정구(☎031-53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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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비대면 토요프로그램 ‘원예심리치료사 직업체험’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비대면 토요프로그램 ‘원예심리치료사 직업체험’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 보급 및 내실 있는 진로체험활동 확대를 위한 비대면 토요프로그램 ‘원예심리치료사 직업체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9월 12일에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토요프로그램은 초·중학생에게 맞는 수준별 원예 심리치료사 진로프로그램으로 전문 직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미니꽃다발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포천시 관내 초등 4학년~중등 3학년(11세~16세)을 대상으로 10명 선착순 모집하며,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홈페이지(http://youth.po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031-538-339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토요프로그램은 9~11월 중 총 5회기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비대면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제공부서: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 문희주 ☎ 031)5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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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사협회 2차 집단휴진 총력대응경기도, 의사협회 2차 집단휴진 총력대응. 응급실은 비상진료체계 유지, 진료기관 정보는 도 홈페이지 안내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의 보건의료 현안에 반대하며 대한의사협회가 26일 2차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가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안내,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정상진료 등 비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우선 파업 첫날 인 26일 도민들의 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파업에 동참하지 않거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안내한다. 진료기관 정보는 도 홈페이지 별도 안내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이용해도 된다.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건강보험공단(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44-2000) 콜센터에서는 전화로 진료기관을 안내하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응급환자를 위한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내 9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종합병원 응급실 등에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병원 등 4곳과 성남시의료원은 총파업 기간에도 외래진료와 응급실 24시간 진료를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단, 경기도의료원 수원, 안성병원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응급실 운영은 하지 않는다. 또, 경기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52곳에는 평일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공휴일 진료를 실시하는 등 모두 정상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 24일부터 경기도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면서 파업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정상 운영여부를 계속 점검하고 있다. 상황실은 휴진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단휴진 예정일 진료명령 ▲휴진신고를 위한 휴진신고명령을 내리도록 시군에 공문을 전달했다. 또한, 휴진율이 10%를 넘을 경우 시군 자체 결정으로, 15%를 넘을 경우에는 반드시 의원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하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대응 지침에 따라 파업에 철저히 대응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면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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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포천시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포천시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포천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29일(금)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9일(금) 포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숲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인식시키며,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즐거움과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딸나무, 산수유 등 열매나무를 비롯하여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는 헛개나무, 마가목, 또 수피가 하얀 소나무 백송과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 화살나무 등 13수종 3,300여 그루를 시민에게 나눠준다. ○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나무 심는 방법을 소개하고 푸른 숲을 미래세대까지 잘 보존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열어 미래 100년의 푸른 포천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 국립산림과학원과 포천시는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해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미래 숲속의 포천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숲을 만들고 보전하는 산림과학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