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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휠체어 배드민턴팀’ 훈련 시작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9일 오후 공단 체육관에서 ‘2024년 휠체어 배드민턴팀 훈련 개시식’을 개최하고, 올해 공식 훈련 시작을 선언했다.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개식사를 통해 “올해 열리는 파리패럴림픽을 위해 최적의 환경 속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식사 이후에는 대표로 진기범 선수가 선수단 각오와 다짐 선서를 발표했고, 이어서 단체 사진 촬영,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공단 배드민턴팀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3명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공단 휠체어 배드민턴팀 선수들은 이날 훈련 개시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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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작가들, 꿈의 날개를 펴다”밀알복지재단과 IBK기업은행이 발달장애인 작가 미술 전시회 ‘IBK드림윙즈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다음달 23일까지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에는 IBK드림윙즈 1기로 선발된 발달장애인 작가 10명과, IBK드림윙즈의 멘토로 활동했던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4명까지 총 14명이 참가해 다채롭고 독특한 시선을 담은 작품 76점을 선보인다.바다에서 고래와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 자동차를 타고 가을여행을 떠나는 동물들, 날으는 거북이와 낚시하는 곰과 토끼 등 작가들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또한 멘토와 멘티가 공동 작업한 ‘동물과 건물’, ‘도자기와 민화’ 주제 전시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시작된 IBK드림윙즈는 미술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지원해 전문 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겠다는 뜻을 담은 신진작가 육성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선발된 IBK드림윙즈 작가들은 9개월 동안 일대일 미술 교육을 지원받는 등 전문 작가 양성 과정을 밟았다. IBK드림윙즈 소속 전민재 작가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9개월 동안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전업 작가로 인정받으며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는 예술가의 꿈을 성취하도록 돕고, 관람객들에게는 장애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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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장 스마트센서, 불법 주차 97%방지 / 2024.01.24장애인주차장 스마트센서, 불법 주차 97%방지 / 2024.01.24 복지TV뉴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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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시작… “파리패럴림픽 결실 맺을 것”“하나. 우리는 목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승의 신념으로 훈련에 임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2024파리패럴림픽을 향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여정이 시작됐다.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천선수촌 교육연수동 대강당에서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식 훈련의 신호탄을 알렸다.이번 훈련 개시식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가오는 2024파리패럴림픽, 에르주룸 동계 데플림픽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등 내빈과 선수, 지도자, 후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개식사를 전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올해는 확대된 예산을 바탕으로, 파리패럴림픽에서 보다 많은 메달 획득을 위해 우수선수를 집중 지원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도 “올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밀착형 과학 지원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의 뜻을 전했다.이어 “선수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과 최상의 경기력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격려했다.이후 현장에서는 태권도 주정훈, 배드민턴 권현아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다짐을 발표하며 앞으로 열리게 될 국내·외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응원영상과 배범준 첼리스트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우수선수 집중 지원’ 프로젝트 박차… 파리패럴림픽 선전 목표한편, 2024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3월에 열리는 2023 동계 데플림픽대회(3월 2일~3월 12일, 튀르키예 에르주름)를 시작으로, 2024파리패럴림픽대회(8월 28일~9월 8일, 프랑스 파리), 2023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10월 15일~10월 30일, 이란 테헤란) 등 국제종합대회와 종목별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4파리패럴림픽을 앞두고 ‘우수선수 집중 지원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도입된 우수선수 집중 지원 프로젝트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선수로 선발된 54명의 선수가 출전해, 43명(80%)이 입상하는 호성적을 거뒀다.올해에는 해당 프로젝트를 더욱 고도화해, 파리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5개 종목(보치아, 배드민턴, 사격, 탁구, 태권도) 20여 명의 선수를 집중 지원한다.이를 통해 맞춤형 훈련지원, 스포츠의과학 집중지원, 파리패럴림픽 대비 국외사전캠프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올해 첫 추진사업으로 전력분석관 5명을 우수선수 종목에 배치, 선수들의 경기 전략 수립을 돕는다.아울러 1년 연기돼 개최되는 동계 데플림픽대회와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농아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특별 훈련이 지원될 계획이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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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의정부(갑) 총선 출마 선언제20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을 역임한 전희경 예비후보가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창시절을 의정부에서 보낸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에서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한국경제연구원과 자유경제원을 거치며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할 수 있게 했고,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올곧은 정치활동을 펼쳐갈 뚝심을 주었다”며 자신을 키운 의정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희경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주당은 지난 20년 의정부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주거환경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아파트만 세워진 탓에 시민들은 숨통이 막히는 교통망 부족을 감수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의정부를 떠나고 있는 의정부”로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이제 의정부 시민들께서“경기북부 최고시의 자긍심을 되찾기 위한 변화, 먹고 살기위한 변화, 내 삶과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고 싶은 도시로의 변화”를 향한 여정에 함께 나서주실 것을 호소했다. “지금이 의정부가 다시 도약할 최적의 기회”라며 의정부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전희경 후보는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 대통령과 의정부시장과 함께 3각 편대를 이뤄 의정부의 해묵은 과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의 경제, 교통, 주거, 복지, 교육, 문화 영역을 지금보다 한단계 끌어올려 자신을 키운 의정부에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하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전희경 후보는 한국경제연구원과 자유경제원에서 활동하며 경제사회정책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전희경 후보는 당 대변인과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중앙정치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최근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무1비서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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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의원, 제22대 총선 의정부시(갑) 출마 선언최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의정부시(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권력독점은 의정부의 불행”이라며 “민주당이 못바꾼 의정부, 최영희가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의정부의 정치권력을 독점하고도 의정부의 쇠락을 막지 못했다”며 “의정부 동료시민과 함께, 의정부의 부흥을 실현하는 동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의정부는 저와 아들,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일궈온 삶의 터전”이라며 “의정부에서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따른 각 세대별 경험의 고유성과 공존의 관계를 그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와 관련 통계청 등에 따르면 의정부 인구 약 47만명 중 노인인구는 약 19%에 달한다. 의정부시갑 선거구로 한정할 경우 노인인구는 20%로 의정부갑 인구 5명 중 1명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 셈이다. 때문에 미래를 책임질 청년 정책만큼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온 노인의 실상(實相)을 반영한 정책마련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것이 최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각 세대별 실효성 있는 정책, 그 간절함과 서러움에 대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어야만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며 “노인정책, 그 체계적 관리를 목표로 하는 당사자이자 대변자, 정책설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 의원은 “3대가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겠다”며 “의정부에서 각 세대를 차례로 경험한 제가 안전한 유년부터 풍요로운 노년이 실현되는 ‘의정부 대부흥'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모두 쏟아 부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규제 완화 및 철폐 ▲신(新) 사업, 선도 기업 유치 ▲의정부의 경기북부 교통 허브화 ▲청년혁신창업생태계 조성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의정부에서 그리고 저희 3대가 평생을 살아갈 의정부에서 오직 의정부 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제게 주어진 조그만 기득권도 내려놓고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현직 의정부 시·도의원 6명을 비롯한 약 3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첨부)출마선언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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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섭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의정부(을) 출마 선언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예비후보가 23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형섭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정부시 시도의원과 다수의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약 47만 시민들이 살고 계시는 의정부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의정부 정치를 혁신하고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됐던 고산동 물류센터 추진, 금오동 캠프카일 개발사업 민간업체 특혜 논란, 신곡동 체육공원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 등을 비판하며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당파적 이익을 떠나 의정부 시민과 도시 의정부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만 따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형섭 예비후보는 “의정부 지역정치의 구태악습을 철폐하겠다”고 선언하며 △시·도의원에게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고 자신의 수하로 부리는 올드한 정치문화 타파 △의전만 과도하게 챙기는 갑질 관련 정치 개혁 △문제해결 없이 현수막만 내거는 무능 정치 종식 등을 약속했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전도사로 불리는 이형섭 예비후보는 최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책 <진실추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직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수단”이라며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잊지 않고 의정부 시민들의 열망인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지하철 8호선 연장, 대기업 유치 등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2019년부터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난 5년간 당원협의회를 탄탄하게 이끌어 온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고, 국민의힘이 의정부시장 선거에서 12년 만에 승리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이형섭 예비후보는 군법무관과 변호사를 지내며 다년간 쌓은 법률 경험을 토대로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에 목마른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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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안내서·홍보만화 제작서울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안내서’와 ‘홍보만화’를 제작, 시민들에게 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도모한다.1998년 ‘장애인등편의법’이 시행됐으나,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시설주들이 편의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 정도로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인식은 저조한 실정이다.서울시는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의 개념,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 절차, 법적 기준과 구체적 실무 해석 등의 내용을 포함한 편의시설 설치 안내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과 동행하는 모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을 제작했다.특히, 안내서에는 보건복지부의 편의시설 설치 지침을 사진 등을 활용해 쉽게 설명하고 있어 건축사, 시공사 등이 편의시설을 적합하게 설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예정이다.또한 편의시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홍보만화 ‘멀게만 보이던 장애인등 편의시설의 가까운 이해’를 제작해, 다양한 연령·분야의 시민이 편의시설에 대해 이해하고,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한다.서울시는 안내서 3,500부와 홍보만화 1만 부를 24일부터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 자치구 장애인지원과 등 장애인 사업 담당 부서와 서울시·자치구 민원실, 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 등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서울도서관(ebook.seoul.go.kr)에서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한다.한편, 서울시는 편의시설 재설계·시공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건축 관계자와 대학생 등 220명을 대상으로 실무 적용 사례 위주의 편의시설 설치 기준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서울시는 2022년 기준 1만565건의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를 실시했다. 이 중 대부분이 최소 2회~3회 이상 재협의를 거쳤고, 최종적으로 보완 처리되는 것이 전체 실적의 10.5%가 되는 등 재설계와 시공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이밖에도 이동약자의 어려움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난해 총 5회에 걸쳐 장애 체험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개최된 체험행사에는 약 1,080명의 시민, 학생, 공무원 등이 참여해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거나 눈을 가리고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를 이용해 점자블록을 걷는 등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정상훈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매뉴얼과 만화를 통해 시민들의 장애 감수성이 증가하고 편의시설도 더욱 수월하게 설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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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세계안과 후원,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주최 사랑의 온기나눔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지난 22일, 의정부서울신세계안과(대표원장 박종훈)후원으로 무궁화라이온스 회원, 캠프케이시 미군 장병이 함께 전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으로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3,000장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원, 캠프케이시 BOSS 미군 장병,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 대표원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4가정에 연탄 한 장 한 장을 조심스럽게 전달하고 쌓아주며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훈훈함을 선물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동두천시 관내 어르신 대상 시력보존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소재 서울신세계안과에서 후원했다. 봉사를 추진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 회장은 “회원들은 물론 미군 장병들과 함께 소중한 우리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질 수 있는 동절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회장과 서울신세계안과 박종훈대표원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파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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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안전교육 실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의 노인일자리 위탁 수행기관 중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 주관으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양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총 2,467명으로, 작년 대비 386명이 늘어나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양주시니어클럽(1,447명),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640명),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380명)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노인일자리 총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적 관계 증진,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활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