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연합바자회로 이웃에게 나누는 기쁨을 전했습니다.
고양형 자치공동체 모델 '천 개의 마을 꿈 프로젝트' 색색의 바람개비에는 주민들의 바램과 희망을 담아 봅니다. 소박한 꽃밭에 놓인 벤치와 함께 희망을 담은 바람개비 정원이 만들어지면서 마을에는 전에 없던 활기가 넘칩니다. 고양시 ‘천개의 마을 꿈’은 이웃 간의 웃음 소리와 함께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습니다. ...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학교, 교육청과 함께 ‘학교돌봄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학교돌봄터 사업’은 초등학교가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면 지자체가 돌봄을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지난 달부터 사업을 착수했고,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는 향동숲내초등학교가 공간을 제공한다. 향동숲내초등학교는 향동지구 입주 이후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돌봄수요 초과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향동숲내초등학교에서 신설 1개실과 기존방과후연계형...
지난 13일 고양인재교육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1년전 코로나19 공동극복을 위해 고양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십시일반 1억천7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고양시에 전달한 시민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고양희망나눔운동본부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선제적이고 차별적인 시민편의 행정을 펼쳐온 고양시가,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시민 중심의 눈높이 나눔운동에 함께 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운동으로 조성된 성금 중 4천만원 상당의 태블릿PC 130대를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