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5일(금) 고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운) 종사자 간담회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으나 사회적·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취․창업 지원 및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빈곤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자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저소득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자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계 공무원과 고양...
조례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법’이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각종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총 540건의 조례는 생활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의회와 협력해 지역에 맞는 정책들을 법제적으로 뒷받침하고, 민생 중심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복도시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아람누리미술관에서 고양시장애인복지과주관으로 ‘빛날 고양 장애인 미술작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4회 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11명의 발달장애인 및 청각장애인 작가와 함께, 비장애인 작가까지 참여해 세상을 향한 소통의 폭과 경계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터뷰)이상민 작가 어머니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 상민이에게도 큰 기쁨이 되었고 또 함께 노력해온 저에게도 보상이 되는 전시회 같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꿈이 있고 재능이 있다면 같이 밖으로 나와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명의 ...
고양시(시장 이재준)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교육 ‘Only You’를 진행한다. ‘Only You’는 재무관리, 셀프 간단 집수리 방법, 건강을 위한 홈트 등 1인 가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독립생활 프로젝트다. 20~30대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를 대상으로 10월 16일(토)와 23일(토) 양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토)에는 ▲재무상태 점검 및 통장관리 경제교육 ▲건강관리를 위한 홈트 ▲전동공구 사용법 ▲도어스토퍼 교체 실습 등을 진행하며, 23일(토)에는 ▲재무관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