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일 고양시 잇츠 OK시민운동본부(이하 잇츠 OK)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지원하는 위기극복 飛上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유재덕 공동대표/고양종교인평화회의 모든 시민과 함께, 이웃과 함께,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게 저희들이 선정했습니다.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김병선)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연계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부 행렬 이어져 지난 2020년 11월 2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통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목표된 모금 금액을 초과 달성하여 기부된 현물과 성...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은)는 지난5일 관내 의료기관과 우수 자원봉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의료기관은 나무정원 여성병원(대표 김민균 외 2명), 양주예쓰병원(대표 양일종), 양주우리병원(대표 고화순), 주가람내과(대표 배상묵)등 4개소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등 복지 증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내용은 △자원봉사센터에서 5,000시간 이상 봉사자 10명 종합건강검진비 25만원 지원, △ 협약 의료기관에서 우수자원 봉사자증 소지자...
의정부시(시장안병용)는정부가원칙에충실하면서국민적피로감을고려하여사회적거리두기단계조정안을발표함에따라2월13일코로나19사회적거리두기단계조정회의를개최했다. 이날회의는정부가지향하는‘문을닫게하는방역’에서‘스스로실천하는방역’으로의전환수칙을적용해사회적거리두기조정방안이실효성있게시행될수있도록,2월15일부터정부의조정안을반영할시설별점검방법,방역강화및백신예방접종계획에대한우리시대응방안에대해논의했다. 사회적거리두기단계조정방안의주요내용은수도권다중이용시설영업제한시간의오후9시에서오후10시로한시간연장,유흥시설의오후10시까지영업허용,다만3차유행의불씨...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20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신규등록하거나 온·오프라인으로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센터에 신규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1회 1만원, 월 6회 이상 온·오프라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 프로그램 참여시 월 4만원을 교통카드 충전으로 지급한다. 황상연 센터장은 “신규 대상자 발굴·연계 강화 및 학교 밖 청소년...
최근 국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고령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내 고령운전자는 2020년 기준 82만 명으로, 2년 전인 2018년 67만 명보다 무려 22%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자의 경우 시각 및 인지기능, 운동능력 등의 저하로 보행·운전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초고령사회에 맞춘 도로교통시설 개선과 인식개선 정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도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2...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월 22일부터 한울도서관(교하로 239) 건물 지상 1층의 임시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운정3동은 지난해 8월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입주 등으로 현재 인구가 약 8만 4천여 명에 도달했다. 따라서 파주시는 별도의 청사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청사 건립기간 동안 운정행복센터로의 민원밀집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요구에 부응하는 행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청사로 이전한다. 임시청사 이전은 예산 절감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으로 활용도가 상대적...
파주시가 여성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취업플랫폼 구축, 1인 가구 안심지원 등 ‘여성친화도시’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파주시 전체 인구는 47만5,234명으로, 10년 전보다 33.6% 증가했다. 이는 여성 인구가 33.3% 증가한데에 따른 것으로, 같은 기간 전국 인구가 2.6%, 경기도 인구가 13.6% 늘어난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파주는 여성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비중 역시 크게 늘어 10년 전보다 20%p 증가한 36.9%를 기록했다. 이중 20대인 1인 ...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에서 운영하는 해뜨는 집은 지난 8일 포천시 재가 장애인 돌봄 365쉼터(이하 ‘365쉼터’라 한다.)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개소식을 개최했다. 365쉼터는 재가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학대 등으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며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들이 안심하고 치료, 외출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해뜨는 집은 장애인거주시설을 20년 이상 운영해왔다. 시는 365쉼터를 통해 보호자들에게 단기휴식을 제공하여 돌봄 부...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시 적용하던 요일제를 9일부터 해제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이면 누구든지 요일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절반이 넘는 도민들이 접수개시 첫 주 만에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하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청 개시일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체 도민의 58.4%가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했다”면서 “어제(8일) 신청자는 28만 명으로 지난 주 일일 평균 신청자 108만 명의 26%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