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순일, 김진철)는 지난 7일에서 12일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로 인하여 세탁관리가 취약한 4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등을 지원하는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을 추진했다. “우리 이웃의 깨끗한 숨” 사업은 송내동의 위생관리가 취약한 가구에 대해, 올해 12월까지 크린토피아 양주지사(지사장 이문식)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집에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을 완료한 후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 7일에 세탁물을 수거한 집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위기가구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회의를 매주 개최 중이다. 지난 12일 오전에도 복지정책과에 상담실에 모여, 통합사례관리 신규 선정여부와 사례관리 제공에도 위기상황이 지속되어 새로운 전략 수립이 필요한 8가구를 사례회의 안건에 상정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가구 특성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을 펼쳐나가기로 결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의 단계별 적용을 통해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기로 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사례관리...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후 종교기관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주보를 활용한 생계곤란 위기가구 발굴 취지와 방법을 설명하고,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다행스럽게도 종교기관 직원들 모두가 어려움에 놓여 있지만,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향후 발행하는 주보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 홍보를 실시하여, 위기가구 제보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및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24,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윤광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정신을 가지고, 우리 30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국적, 인종과 상관없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