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출범- 3. 27.(수), 위원 22명 위촉, 연구개발 지원 정책 방향 논의 - 문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문화기술의 미래를 전망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이하 문화기술 포럼]’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 27일(수) 오후 4시 30분,국립극단 제4회의실...
봄 여행주간,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4. 27.(토)~5. 12.(일) 2019 봄 여행주간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봄 여행주간[4. 27.(토)~5. 12.(일)]을 실시한다. 2019 여행주간 슬로건은 ‘취향...
[문화재청]아시아 문화유산 전문가들에게 문화재 보존기술 전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문화유산 담당자들에게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 문화재의 우수한 보존기술과 연구방법론을 전수한다. 제15차 ‘아시아권 문화재 보존과학 국제협력(ACPCS, Asian Cooperation Program on Conservation Scienc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연수의 참가자 4명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원한 12개국 25명 중에서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최종 ...
장군! 저희에게는 청소년 위토지킴이가 있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충무공묘소의 위토와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의 문화유산 지킴이 주역인 청소년 76명과 함께 “현충사 청소년 위토지킴이 발대식”을 오는 30일 오전 10시 아산 현충사에서 개최한다. ‘현충사 위토(位土)’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제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작하던 논으로, 「현충사 청소년 위토지킴이(이하 위토지킴이)」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거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조선왕조실록」 국보 추가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북도 무주 적상산사고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봉모당본 6책, 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조선왕조실록 96책을 추가로 확인해 국보로 지정 예고하기로 하였다.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조선 태조(太祖)에서부터 조선 철종(哲宗)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연월일 순의 편년식(編年式)으로 정리한 책으로, 총 2,219책의 방대한 규모 * 봉모당(奉謨堂): 177...
임금의 전각에서 책 읽고 산책하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고종이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하던 집옥재를 개방하고, 왕이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 제224호)에 대한 특별관람을 시행한다. 원래는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던 집옥재는 고종이 거처를 창덕궁에서 경복궁으로 옮기면서 1891년 경복궁 내 건청궁 서편으로 옮겨진 건물로, 문화재청은 서재로 쓰이던 집옥재의 역사성을 살려 2016년부터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하여 한 해 중 일정기간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궁중서화실 봄맞이 새단장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전시관 지하 1층에 자리한 ‘궁중서화실’의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26일부터 매화·난·대나무 그림을 중심으로 한 12건의 유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전시에는 구한말(舊韓末) 왕실 회화를 담당한 양기훈, 김응원, 김규진 등이 그린 매화·난·대나무 소재의 작품과 본인의 호를 딴 ‘석파란(石坡蘭)’으로 이름 높았던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난 그림, 해당 소재가 그려진 왕실 소용 공예품 등이 나왔다. 매화·난·대나무 세 화재(材...
안중근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 26일 개최. 3.26.(화)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려... 유족·친족 등 500여 명 참석. 일본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국제교류협회 회장과 전 미야기현 의회의원 등 일본 인사 20여 명 참석. 일본·한국 학생 대상 ‘평화주의자 안중근’ 알리기 나선 전(前) 요코하마 시립중학교 교사 스즈키 히토시(鈴木仁)씨 등 3명 감사패 수여□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안중근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화)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
예술의전당 사장에 유인택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 22일(금) 자로 예술의전당 사장에 유인택(柳寅澤, 1955년생)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비상임)이자 현 동양예술극장 대표를임명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19. 3. 22.~’22. 3. 21.)이다. 유인택 신임 사장은 극단 연우무대 사무국장, ㈜기획시대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장 등을 지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 운영·자문 위원, 이사, 대표 등으로 활동하는 등,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두루 갖추고 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정비 마치고 23일 완전한 모습 공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의 해체․수리와 이를 위해 설치했던 가설시설물 철거, 석탑 주변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석탑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일제강점기에 덧씌운 콘크리트가 노후화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체․수리하기로 결정되었다. 이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1년부터 본격적인 석탑의 해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