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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6,2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1.03.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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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채정선(왼쪽부터),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 전국재해구호협회 경영기획본부장 정서윤, 양주시청 복지문화국 국장 성열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정희,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관장 주민정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jpg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16()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한 성금 4,200만원과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받았다.

     

    성금 4,200만원은 방역물품, 식료품 등을 담은 희망꾸러미로 제작하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 지역주민 600가정에 전달되며,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세대 20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희 관장은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활동에 항상 힘써주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드린다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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