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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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NEW 은현면 나릿물 빨래방’오픈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순)는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및 방역 조치 완화 시기에 맞춰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이웃을 위해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NEW 은현면 나릿물 빨래방’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NEW 은현면 나릿물 빨래방’은 주민자치센터 별관Ⅰ에 위치한 기존 빨래방 이용 시 대두되었던 주차장 부족, 운영시설 협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별관Ⅲ으로 확장 공사해 이전 완료했으며, 세탁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형 세탁기와 대형건조기 각 1대씩 추가로 구비했다. 또한 커피머신, 탁구장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해 혹서기, 혹한기 기후변화 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관내 소외계층 중 3가구를 매주 선정 후 이불, 의류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배달하는 등 빨래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과 위생,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불우이웃들이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다. 이구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내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이 세탁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면내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을 주는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031-8082-4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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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희망회복, 찾아가는 그냥드림 시작지난 5월4일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그냥드림데이 개소식을 진행했다. 첫 대상지는 소규모 모텔 W모텔과 갤러리고시원이다. 이곳들은 노숙인이나 예기치 않게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비주택 숙소다 . 센터는 지난 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자를 찾아 나섰다.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된 갤러리 고시원 신대원대표는 "이런 사업을 센터와 함께 하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코로나가 오면서 일도 못 나가시고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힘내시고 열심히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합니다."며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센터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고시원과 모텔 거주,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욕구에 적합한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자율 진열대에 준비해둔다. 고시원과 모텔에 머무는 시민들은 준비된 물품을 필요한만큼 가져갈 수 있다. 고시원 거주 한 시민은 "이런 걸 갖다 주셔서 진짜 고맙고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율진열대에 채워질 필요 물품은 센터 후원자들의 손길로 채워진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운영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그 여력으로 오늘의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전개할 수 있었다.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 김충식 센터장은 "후원자들의 손길로 체워지는 이 물품들을 잘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것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이분들도 그 따뜻함 속에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사업의 의미를 전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시작, 노숙인은 물론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갈 의미있는 출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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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건소,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구리시(시장 안승남) 보건소는 4월 29일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카페에서 ‘필아모로소 앙상블’과 ‘더존소리’를 초청해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찾아가는 문화예술단, 필아모로소 앙상블’은 2006년 창단해 재능 나눔 봉사 및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구리시장상(2019)’, ‘도전한국인예술대상(2019)’ 등 수상 경력을 지녔다. ‘더존소리’는 혼성 4인조 통기타밴드로 2009년 창단 이래 서울시 및 각종 지자체 행사 축하공연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 열린예술극장 서울시장상(2014)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예술단은 「사랑의 인사」, 「포루우나 카베쟈」, 「가브리엘 오보에」, 「왈츠」, 「인생의 회전목마」, 「You Raise me up」,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명곡을 공연해 공연이 진행되는 시간 만큼은 함께하는 관람객의 일상이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주·야간으로 근무에 임한 보건소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 아름다운 연주회를 감상하며 그간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심신의 치유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일상 회복을 위하여 내실 있는 보건정책을 펼쳐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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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협력 강화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시청 복지정책과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와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 합동 가정방문, 내부 및 통합사례회의 개최 지원, 전산 시스템 입력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4월 27일 오전에도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중앙동 내부사례회의에 참여하여 슈퍼비전을 제공하였고, 사례관리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실무자의 행복e음 전산입력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반을 조성하여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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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 ㈜글로벌 금융 판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품 전달지난 2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이자 ‘(주)글로벌 금융 판매’ 대표인 이길성 후원인이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글로벌 금융 판매 이길성 대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영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한 이길성 대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장애인분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후원하였습니다.”며 후원품 전달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후원받은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지역 장애아동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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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로 멈춘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 재가동… 다채로운 문화공연 선사‘기대’코로나19 여파로 2년여 동안 야간 운영이 어려웠던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가 다시 물줄기를 뿜는다.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주신도시 옥정중앙공원 내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는 경쾌한 음악 리듬에 맞춰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조명 분수 쇼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시민과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 대표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잡았다. 올해 가동하는 음악분수는 지난해 1만 4천여 명의 시민투표로 선정된 3곡을 포함하여 금요일과 토·일요일, 공휴일에 각 30분간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분수쇼를 선사한다. 계절에 따라 봄·가을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 여름에는 오후 8시 30분과 9시 30분 등 1일 2회 가동한다. 단, 우천, 강풍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시설물 보호,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조명과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뽐내는 시원한 분수를 관람하며 코로나로 지쳐있던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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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시 2호 아파트 봉사단 ‘호원아이파크 봉사단’ 발대식 실시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4월 30일(토) 의정부시 2호 아파트 봉사단인‘호원아이파크 봉사단’의 발대식을 실시했다. 작년 7월 제1호 아파트 봉사단인 삼성래미안아파트봉사단을 시작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 주민의 나눔의식 확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은 의정부 관내 많은 아파트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캘리그라피 손글씨 나눔, 오카리나 및 클라리넷 연주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함께 아파트 봉사단 지정보드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추후 진행될 봉사활동 계획 공유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폐의약품 수거캠페인, 환경 캠페인 등의 다양한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1호 아파트 봉사단에 이어 제 2호 아파트 봉사단 역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최근 밀폐형 주거환경이 많아지면서 공동체 의식을 찾기가 많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아파트 봉사단이 출범하여 주민들의 공동체 및 나눔의식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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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나루터공동체와 업무협약지난 5일 의정부성모병원은 나루터공동체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한창희 병원장, 김희철 행정부원장, 김영중 대외협력팀장 등 병원관계자 3명과 나루터공동체 지강원 원장, 권기환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나루터공동체 입주자 및 시설종사자를 위한 의료지원,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의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장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한창희 원장/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나루터공동체가 입소자와 임직원분들이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희 기관의 이념과 영성에 부합되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이 좋은 선례가 되어 지적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온정이 지속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나루터공동체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1993년 개원해 현재 30명의 지적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공동체를 위해 지정병원협약, 가정간호 방문 등, 장애인 입주자와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속있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지강원 원장/재단법인 나루터공동체 의료에 대한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는데 성모병원에서 업무협약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애인시설 지원 방향이 탈시설, 커뮤니티케어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 저희도 협약을 통해 커뮤니티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공동체 측은 별도의 협약으로 병원 교직원과 입주자의 상호교류를 통한 사회공헌, 장애인식 개선 등, 두 기관의 필요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기관의 협약은 탈시설을 준비하는 지적장애인, 그 가족, 관계 기관과 지역사회의 장애인식 개선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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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전하는 의정부시민의 소리지난 8일 저녁 의정부시민들의 행복한 문화거리, 행복로에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의정부의 풀리지 않은 주요 현안을 예술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두 번째 촛불문화제입니다. 축사) 오범구 시의장/의정부시의회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의정부시를 책임지실 분 많이 나오셨는데 오늘 참가하신 뜻을 잘 아시고 앞으로 모든 일의 역점사업에 두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들 노고에 응원합니다. 거리를 오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정치인들도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현장의 소리) 송승현 청년 /의정부시민 청년들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 포기하고 있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쓰레기소각장 건립문제로 시와 오랜 시간 대립하고 있는 자일동 주민들은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평생의 아픔임을 호소하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고산신도시 입주민들은 어린 자녀들의 안전권, 학습권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고산대형물류센터 허가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손미경/의정부시민 의정부시민들의 뜻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여러 현안들, 의정부시민들은 대부분 반대를 하는데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지금 강행이 되고 있거든요. 의정부시민들은 그들의 소리를 예술을 통해 전했습니다. 시민은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시민을 깨운다는 슬로건으로 시민의식 변화와 동참으로 깨끗한 의정부, 행복도시 의정부 만들기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김윤용대표/경기북부공론포럼 의정부시가 불통행정으로 많은 의정부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진행하고 있는 많은 현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고해 주시고 시민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이 깨어있듯 소통하는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 행복도시 의정부로 봄 소식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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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단에 힘을 보태는 시민들의 클린의정부지난 30일 의정부시 서부역, 동부역 광장에서는 색색의 조끼를 입은 단체들이 클린의정부를 목표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해 10개의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클린의정부연합봉사단은 역사 주변을 매일 자발적으로 청소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시민단체들의 열정으로 의정부역 주변의 노숙생활인은 줄고 주변환경은 눈에 띄게 깨끗해졌습니다. 이번 대청소에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 상공회의소 봉사단은 고압세척기, 자동솔 등 청소도구를 자활사업단에 기부하며 봉사와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이상훈 회장/의정부상공회의소 예전의 의정부 역사는 지저분한 오명을 쓰고 있었는데 노숙인들께서 재활의 의지를 갖고 의정부역사를 깨끗하게 하는 것에 감명을 받고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숙인 여러분,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재활의지 화이팅! 자신이 생활했던 장소를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자활사업단은 이제 시민들과 함께 청소와 방역 전문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