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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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환자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 지원동두천시는 관내 치매 진단을 받은 경증 환자(시설이용자 제외)를 대상으로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는 치매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인지프로그램을 유선으로 실시하는 방법으로 서비스 지원 내용은 인지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인지학습지, 퍼즐 등을 우편 발송한 후 대상별 지도와 모니터링 등 집중 관리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에게 긍정적인 인지활동 참여 기회가 되길 바라며,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센터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했던 인지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치매증상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실시하게 되는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서비스는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센터 방문 대면 인지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때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7월 20일부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411,3380)로 전화예약과 치매안심센터에 대상자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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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밴드 지원사업 시작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유경미 센터장)는 계속되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막기 위한 작은 노력, 배회감지 스마트 밴드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이 운동은 카카오 같이가치 사업 공모를 통해 시작해 9월18일까지 3개월간 모금이 진행된다. 코로나19가 극심해지면서 장애인가족의 양육 부담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기관도 문을 닫고, 단계적 대응을 하면서 고립되고, 소외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센터는 이 현실을 넘어 설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하며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밴드는 GPS 추적 장치가 있어, 부모님의 핸드폰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 장비가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작은 지원을 통해 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의 걱정을 줄여 갈 수 있을 것이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경기북부의 10개의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는 광역센터로 이번 모금사업으로 의정부, 포천, 연천, 구리, 파주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중증 발달장애인 대상자 6명씩 선정하여 5개 센터와 나눌 계획이다. 유경미 센터장은 "실종 상태의 자식을 찾는 부모의 마음은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그 고통의 근처에도 다가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아픔을 추측하고, 우리들만의 크기로 애도할 뿐입니다. 모든 발달장애인 부모님과 나누고 싶지만, 이번 첫 모금에서는 30명의 중증 장애인가족에게 먼저 배회감지 스마트밴드를 드릴 계획입니다."며 모금 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모금사업의 목표액은 6,000,000원으로 현재 목표액의 60% 이상의 성과를 보이며 국민들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스마트 밴드는 10월 중순 경 지원할 계획이고 11월~12월에는 지원 결과 보고가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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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활개선회, 치유농업용 다육식물 식재동두천시 생활개선회(회장 이순자) 회원 10여명은 지난 7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스투키 등 다육식물 3종을 식재하였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리더로서 각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 지역의 문화 향유와 확산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옥구 충족을 목표로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반려식물 문화 형성 및 치유농업 목적으로 다육식물을 식재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자원을 활용하여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말하는데, 생활개선회원이 직접 키운 다육식물을 지역의 복지시설에 제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설이용자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식재된 다육식물은 뿌리 활착 등 재배과정을 거쳐 8월경 사회복지시설에 반려식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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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디딤돌IL센터, 양주큰길 요양병원과 업무협약지난 6일 양주큰길요양병원에서는 양주시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우연 센터장)와 양주큰길요양병원(권나윤 이사장)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권익 옹호 및 일자리지원, 여가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자립의지 키움과 더불어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관으로 지역의 다양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신시설을 갖춘 양주큰길요양병원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재활 및 간병서비스 제공에 있어 양주시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의료정보 제공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의료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건강한 삶 유지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이우연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앞으로 여러 기관과 연계를 통해 회원 분들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는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겠습니다."고 쉼없이 장애인복지를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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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상권활성화재단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최상의 호응(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김광회)은외식업소를방문하는장애인,노약자,임산부,외국인등의불편해소및영세상인상권을활성화하고자일반음식점을대상으로추진한2021년상반기입식테이블설치지원사업을완료했다. 재단은‘희망가득입식테이블교체지원사업’을4월26일부터 시작해 7월6일까지총41개소의일반음식점을선정하고업소당최대3백만원(자부담(20%))을지원했다. 또한,관내주방기기등판매업소에서구매설치하는경우가점을부여하는정책을통해,본사업참여설치업소의90%이상이관내업소에서구매함으로써관내주방기기관련업소의매출증대로이어지는등지역경제활성화에크게기여한것으로판단된다. 사업완료후실시한만족도조사결과참여업소의대부분이 코로나19이후의경영환경이악화된것으로나타났으며,‘지원사업을통해코로나19 위기극복에도움이되었다.’는의견이100%로전반적인만족도가‘매우 좋음’으로조사되었다. 입식테이블설치지원을받은의정부동의한소상공인은“어려운시기에정말큰힘이되었습니다.향후에도소상공인을지원하는사업이다방면으로있었으면좋겠습니다.끝으로정말감사드리고더욱더의정부시상권이활성화되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고설문에답하는등대부분의상인들이만족하는것으로나타났다.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김광회대표는“관내소상공인의코로나19위기극복에도움이되어서무척기쁘고,하반기추가모집을진행하여보다많은소상공인업소의매출에조금이나마실질적인도움이되길바란다”고밝혔다. 하반기추가모집은7월8일부터8월20일까지로신청서와구비서류를갖추어(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으로방문하거나이메일,우편또는팩스로신청하면된다. 향후신청업소에대한현장조사후지원대상을선정할계획이며,사업에대한자세한내용은의정부시및재단홈페이지공고란을통해확인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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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 대회’ 성공 개최2021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슐런대회’가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6월 29일 개최됐습니다. ‘슐런’ 경기는 ‘슐박’이라는 테이블 위에 원반 모양의 나무 ‘퍽’을 굴려 지정된 공간에 최대한 많이 넣어 점수를 얻는 경기입니다. 인터뷰) 장혜영 총감독/ 의정부시 장애인슐런협회 슐런은 남녀노소, 장애에 상관없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시각장애인에게) 안전성이 확보되고 게임을 통해서 얼마든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1800년대 중반 네덜란드에서 유래하여 15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슐런’ 경기는 매 2년마다 월드컵이 개최되며 국제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안전한 실내 경기이면서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현대옥 선수 / 개인전 출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슐런 대회를 개최해 준 것에 대해 시각장애인으로서 정말 감사드리면서 시각장애인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고 아주 마음이 흡족합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고양시, 포천시 등 경기도 서북 8개 도시에서 전맹부와 저시력부 두 부문에 40여 명의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출전,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에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선수들로서는 장애를 딛고 당당히 대회에 출전한 기쁨과 의미가 특별합니다. 인터뷰) 손남숙 선수 / 개인전, 단체전 출전 저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아무 것도 못하고 움츠려 살았어요. 이런 대회에 많이 참석해서 보급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건강함을 지킬 수 있게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어요 도 단위로 치러진 첫 대회 단체전 우승의 기쁨은 부천시가 차지했으며, 의정부시 유상숙 선수와 부천시 이수광 선수가 개인전 전맹부와 저시력부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로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엘리트 선수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대회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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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효샘',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GNM 크릴오일' 4,020개 취약계층 전달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는 지난 6월 28일 사회복지법인 효샘(이사장 이순이)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GNM 크릴오일' 4,020개를 후원받아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등에 등록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전량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순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무더위까지 곂치며 면역력은 물론 심신의 기력까지 떨어지기 쉬운 때다."며, "이번 'GNM 크릴오일'의 따뜻한 온정을 통해 관내 최약계층 어르신들 건강 챙기시는데 큰 도움 역할"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탑배우 조정석이 제품 모델을 맡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전달된 제품 4,020개의 총액은 시중가 2천여만 원을 훌쩍 넘는 물량이다. <사진 설명: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왼쪽 두 번째)과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순이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그 뒤로는 배우 조정석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GNM 크릴오일' 제품 상자들이 쌓여 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까지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와 나눔 실천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방역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분들께 유익하고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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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 길’영화상영회, 연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오는 14일(수)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는 연천군과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연천지부 공동 주최 /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회를 개최한다. 연천군(김광철 군수)은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더불어 교육, 문화, 근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계기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기획했다. 연천군은 장애인시설이 혐오시설 또는 지역개발에 저해된다는 부정적 인식이 있었던 실화를 영화한 작품을 지역주민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인과 가족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고 부정적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더 나아가 연천군 장애인 복지에 긍정적 기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 상영회에는 관내유관기관장 및 실무자, 지역주민 등 총 150명이 함께 할 예정이며, 식전 행사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가온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문화 예술의 한 장르인 영화 감상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추구하며,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관심과 참여 독려하여 장애인교육권에 대한 인식개선을 시작으로 문화향유, 직업생활 등 전 영역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의 계기 마련으로 장애인가족의 정주여건 개선에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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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일시장 코로나19 전수검사 모두 음성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2일 코로나 확진자가 제일시장 내 음식백화점에서 발생함에 따라 제일시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인 및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19일 확진자가 지하음식백화점을 방문 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어 의정부시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확진자 추가발생 차단을 위하여 지하 음식백화점 시설 상인들은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제일시장·의정부시장 상인 및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체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시장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자체적으로 발생 장소인 음식백화점을 7월 12일까지 폐쇄 조치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지하음식백화점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시설방역과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고현숙 지역경제과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검사가 진행됐지만, 혹시 확진자가 나오진 않을까 싶어 긴장되는 마음도 있었다.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와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방역 준수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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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분기 화이자 백신 대상자 접종완료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이용·입소·종사자 등 2분기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7월 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4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휴무 없이 69일 동안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2만 6천619명이 1차 접종을 하고, 이 중 96%인 2만 5천624명의 대상자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하루 평균 접종자 수는 760여 명이며 경기도 내 48곳의 지역 예방접종센터 중에선 부천에 이어 두 번째로 접종자 수가 많다. 7월 5일부터는 2분기 AZ 백신접종 대상자 중 백신 물량 초과 예약자, AZ 접종제외 대상자(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고등학교 교직원, 고3 수험생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7월 26일 이후에는 50대를 시작으로 일반인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한다. 일반인 접종이 시행되면, 하루 1천80명을 접종할 예정이며 접종 역량 강화를 위해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력 2~3명을 보강해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접종이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된 것은 관계자들이 합심해 노력한 덕분이다. 특히 의사 수급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는데 의사를 파견해 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 병원(원장 하성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원장 윤병우), 카네이션 요양병원(원장 노동훈), 튼튼 어린이병원(원장 최용재), 힐링스 병원(원장 최진태) 등 의료기관과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9월 말 시민의 70%가 1차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