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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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 노동자 선풍기 후원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로부터 선풍기 50대를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후원받은 선풍기를 마을 이장을 통해 관내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명순 센터장은 “지역특성상농·축산가가 많은 연천군의 노동자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며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달수 연천읍이장협의회장은 “연천읍 이장님들과 협의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며 “연천군에 도움을 주신 차명순 센터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외국인노동자들이 건강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변의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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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 이어져감동도시 양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이 시원하게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양주 로타리클럽(회장 윤여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회용 비닐장갑 20,000세트와 생수 500㎖ 3,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회장 오수영)는 무더위 속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든든한 식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유부초밥 100세트와 생수 500㎖ 1,000개를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후원받은 일회용 비닐장갑, 생수 등 기부물품은 보건소와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등 관내 방역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여흥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차단과 무더위 해소를 위해 필요한 물품이 각 일선 현장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한 인도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수영 회장은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2천여명을 넘어섬에 따라 강화된 방역 대응에 나설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아름다운 기부행렬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후원 단체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물품은 적재적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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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디지털 봉사단 운영!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급격한 비대면 사회의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선배 시민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보다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지원하는 ‘스마트 마을 D+세권 만들기’ 사업이 선정되어 ‘디지털 체험 존’구축과 함께 ‘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을 확대 모집 중이다. 복지관에 구축될 ‘디지털 체험 존’은 키오스크, 스마트 로봇, 온라인 배움터,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콘텐츠 및 맞춤교육과 자율 이용이가능하다. 오는 8월 20일까지 평소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대상으로 동년배 어르신이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디지털 선배시민 봉사단 2기’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선배 시민 봉사단 2기’는 앞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스마트폰 기본 조작 및 활용법, 키오스크 강사 양성교육 후 봉사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봉사단은 스마트 기기와 봉사에 관심있는 고양시 거주 60세 이상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모집 완료일까지 전화, 온라인으로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031-917-13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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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식사로 전하는 11년의 이웃사랑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봉사자들, 이곳은 매주 5일 동안 맛있는 밥이 차려지는 곳, 우리밥집입니다. 11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맛있는 한끼 식사를 만들고 있는 우리밥집에는 아침이면 많은 봉사자들이 모여듭니다. 인터뷰)정영일 대표/우리교회, 우리밥집 2010년부터 시작하면서 최소한 이곳(의정부)에서 얼어죽거나 음식을 못 먹어서 굶거나 하는 분들이 없는게 해야하는 역할이 아닌가 해서 시작했고, 코로나사태로 인해 와서 드시지 못하니까 저희가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분들에게 한끼의 도시락이라도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이곳에 오셔서 식사를 하셨던 분들과 거동할 수 없는 장애인, 독거어르신들, 총 40분을 위해 밥을 짓고 반찬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영양 만점 전주비빔밥입니다. 밥과 반찬을 먹음직스럽게 담고 달걀후라이와 고추장을 올려주면 완성~ 인터뷰)장영준 봉사자/매일 봉사 작은 도시락 하나지만 그 도시락으로 인해 한 사람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다는 그 마음이 너무 너무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포장된 도시락과 과일, 음료, 마스크 등을 잘 담아 이웃에게 배달할 준비를 합니다. 배달은 도보와 자동차로 가가호호 방문합니다. 인터뷰)장수봉 봉사자/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밥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는데요, 식사를 하시면서 힘내시고 많은 분들이 더 많은 희망과 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배달을 통해 수혜자들의 안부를 묻기도 합니다. 인터뷰)정성일 수혜자/심한장애(하반신마비) 정말 너무 감사한게 매일 도시락을 갖다 주시는데 반찬도 잘 나오고, 고기 반찬도 잘 나오고.. 저한테는 먹는 즐거움 찾고.. 돈이 있어도 무용지물, 밖에 나가면 먹을 것 많지만 저한테는 그림의 떡이죠. 밥으로 전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속 시민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우리밥집의 사랑은 그들을 복지 혜택의 양지로 이끌어주기도 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아우성치는 이때에도 한 끼의 식사를 기다리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흘리는 한여름의 땀방울이 소중히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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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한미자동차 운전전문학원,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에어컨 설치 나눔 봉사‘훈훈’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5일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지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삼숭동 소재 한미자동차 운전전문학원(대표 정효원)에서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주시 재가노인 사례관리 기관인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국승숙)로부터 지속되는 불볕더위 속에서 희귀병 투병 중인 독거노인의 사연을 듣게 된 정효원 대표의 시원한 선행으로 이뤄졌다.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지니고 있던 정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어르신들을 돕고자 자비로 에어컨을 구입한 뒤 광적면, 덕계동, 봉양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 3곳에 무상 설치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정효원 대표는 “올해 급증한 기온 탓에 무더위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자동차 운전전문학원은 지난 1월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웃돕기 성금 후원에 참여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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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락동 재래시장 과일가게, 송산2동에 신선한 제철과일 후원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안윤배)는 7월 29일 민락동에 위치한 재래시장 과일가게(대표 최민구)의 후원으로 참외 15박스를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래시장 과일가게는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에 신선한 제철과일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나눔의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송산2동의 ‘착한이웃’ 1호점으로 인증받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후원된 과일은 약 320만 원 상당으로 총 343가구에 전달되었다. 최민구 대표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여느 때 보다 힘든 여름철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제철과일을 드시고 면역력을 키워 함께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윤배 동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최민구 대표와 솔선수범 자원봉사에 나선 통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식생활과 영양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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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누구나 집 걱정없이 행복하게’ 챌린지 동참이재준 고양시장이 8월 3일 주거복지 개념 확장 캠페인 ‘누구나 집 걱정없이행복하게’ 챌린지에 동참했다.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챌린지는 기존 저소득 계층 중심의 주거복지정책 기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거 선호와 욕구를 반영하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위해 (사)주거복지연대 대학생 서포터즈가 주축이되어 시작했다. 챌린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집을 상징하는 손 모양을 만든 후 사진을 촬영해 주거복지 스티거를 붙이고 #누구나집걱정없이행복하게 #주거복지연대 #행복홍보단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의 추천으로 시작됐다. 고양시는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을 추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주거복지 개념 확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주거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 1일 고양시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해 ‘고양시 주거실태조사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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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정적 장애인 일자리 위해 도 교육청과 맞손‥‘인력풀’ 구성해 우선 채용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현재 도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 장애인 노동자 중 근무 기간이 종료된 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연계해 자아실현과 경제적 자립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뒀다. 현행 보건복지부 지침 상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경증장애인의경우 2년 초과 시 계속해서 근무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도와 도교육청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행정업무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장애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신청을 받아 8월부터 ‘장애인 노동자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통 인력풀은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각각의 직무 수행에 적합한 사람들을 등록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채용하는 제도로 인력풀에 등록된 장애인 노동자들은 올 하반기부터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립학교 중 행정실무사, 조리실무사 등의 직무에서 결원이 생긴 학교에 공정한 절차를 거쳐 우선 채용될 예정이다.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 종료 후 취업난을 겪는 장애인 노동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고용 한파 속에서 취업의 욕구를 지닌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및 장애인 노동자 인력풀 구성 및 운영 등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삶의 질을 향상을 실현하는 참다운 복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일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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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인러브, 경기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류 후원지난 7월 21일(수), 휴먼인러브(이사장 이희국)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식)에 경기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류 3,500벌을 전달했다. 휴먼인러브는 인류애를 바탕으로 저개발국가의 절대빈곤과 기아문제, 열악한 보건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빈곤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내외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와 구호활동을 펼쳐 재난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생존을 도우며 인류가 살아가야 할 삶의 터전인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인류의 공존번영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이희국 이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내 시각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사회와 협력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식 관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휴먼인러브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의류는 도내 시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소재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기관으로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서비스, 정책 등 시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의 장을 실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파트너로서 시각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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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이 꽃피는 과수원’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은 19일(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의 영양관리를 위한 ‘행복이 꽃피는 과수원’ 과일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행복이 꽃피는 과수원’은 제철 과일과 채소 등을 담은 과일바구니로 제작하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양주시 드림스타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등 4개 기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 전달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반려 과일 나무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희 관장은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에게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를 위한 과일 및 채소 지원 사업을 제공할 수 있게 해주신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감사드리며, 또한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 업체 활용과 참여로 나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에 설립되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중추적인 민간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