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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족센터, 연세고든병원과 업무협약의정부시가족센터(센터장 남성범)과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은 2024년 1월 30일 의정부시 민락2지구에 위치한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의정부시가족센터 회원들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센터 회원들의 의료복지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의정부시가족센터 남성범 센터장, 김정민 사무국장, 박정희 대리, 연세고든병원 최현민 병원장, 박준희 대외협력이사, 노준수 원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전문역량을 결합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두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이익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협약했다. 의정부시가족센터는 의정부시의 위탁을 받아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법인으로 운영중이며 가족의 건강성 증진 및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연세고든병원은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환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병원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친절한 응대로 한결 같이 든든하게 경기북부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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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주민과 함께, 건강콘서트지난 30일 신한대학교에서 학생, 교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가 신한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포츠의학과는 2023년 한 해 동안 경기 북부 지역 곳곳을 방문해 건강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며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을 도왔습니다. 1년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대학 교육의 혁신, 변화를 위해 학교내 학생만을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로 교육의 장을 넓혔습니다. 인터뷰)서수연교수/신한대학교 스포츠의학과 혁신지원사업은 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 해서 건강프로그램 또는 교양을 알려드리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알려드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갔구요,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건강이 무엇인가라는 현장의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콘서트는 ‘근본을 알자’, 즉 , 근육의 본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그 간의 활동, 성과를 중심으로, 참석한 학생들과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공유,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 건강토크 - 김지호 의원/의정부시의회 건강이란 행복이다. - 강선영 의원/의정부시의회 건강이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현종 부회장/IFBB엘리트프로 건강이란 굉장한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함께 간단한 신체활동으로 몸도 움직이며 신나게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색다른 건강정보 전달 방법, 지역 사회와 함께 하려는 학생들과 교수들의 새로운 시도, 변해가는 대학의 모습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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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토즐 Live TV’행사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1월18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신한캠퍼스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 Live TV’행사를 경기도민과 함께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빛과소금관에서 진행했다. 새롭G신한캠퍼스 토토즐은 라이브커머스과정, 사회적경제과정 2개 과정의 교육생들이 참여했으며, 6개의 체험공간을 통한 실습과 체험 등 학습 내용을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도평생배움대학 교육과정에서 배운 라이브커머스, 유튜브를 총4시간 동안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방송 사회는 라이브커머스 과정 수료생 하서준학생회장과 사회적경제 과정 수료생 이명원학생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또한 교육생들도 방송 참여 사전 접수로 직접 참여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을 기획해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중 상품 안내, 주문, 배송전달 등 판매과정을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게 진행했다. 서예, 사상체질 감별, 신발체험 부스 설치, 구끼구끼, 연세고든병원, 의정부닥터뷰치과, 모커리한방병원 등 지역의 기업과 병원에서 협찬한 다양한 물품은 토토즐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오세인 평생교육원장은 ‘신한대학교와 경기도민이 함께는 토토즐을 기획하여 실제 실생활에 필요한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방송을 생중계로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계속하여 1인창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직업 창출과 경기도민을 위한 제2의 인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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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총동문회․ 연세고든병원 업무협약식 체결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원장 오세인)과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총동문회(회장 김현식)는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과 2023년 11월 17일,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재학생과 동문 원우들, 가족들을 위한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인 평생교육원 원장, 강수철 교육총괄부장, 김현식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 신승혁 사무국장, 연세고든병원 최현민 병원장, 박준희 대외협력이사, 노준수 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전문역량을 결합하여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 이익과 공동발전을 추구하기로 협약했다. 척추·관절 건강을 위한 연세고든병원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환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병원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친절한 응대로 한결같이 든든하게 경기북부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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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 연세고든병원 업무협약 체결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은 9월 19일 신한대학교 총장실에서 신한대학교 교직원과 직계가족을 위한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각 기관이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서로 적극 협력하며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김문원 석좌교수, 평생교육원 오세인 원장, 교육총괄부장 강수철,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김현식 회장, 그리고 연세고든병원 박준희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건강은 우리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따라서 앞으로 연세고든병원이 경기북부지역 주민을 위한 중요한 의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연세고든병원 최현민 병원장은 "우리는 경기북부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 신한대학교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의 공동발전, 연구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척추 · 관절 건강 전문병원인 연세고든병원은 환자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환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병원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친절한 응대로 경기북부지역의 의료 서비스 질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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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치매 예방, 스마트시니어 인지교실신한대학교 뷰티헬스학과 주관으로 시니어인지건강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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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_제77주년_광복절경축식지난 15일 의정부시는 광복회 주관으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신한대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신나는 북춤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기념사)남주우회장/광복회 의정부지회 국가의 주권을 소생시키는 것이 광복입니다. 우리의 독립투쟁은 민주주의의 뿌리이고 평화통일의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은 역사 정신의 회복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은 화합과 통합입니다. 자 이제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민주적 평화통일과 살기좋은 조국을 만들어 갈 책임감을 가집시다. 기념식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일반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립무용단은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나라사랑의 한 마음으로 유공자와 유가족의 표창을 축하했습니다. 축사)김동근시장/의정부시 독립유공자 여러분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에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지금 저는 무거운 소임과 함께 의정부의 발전된 내일에 대한 벅찬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다년간의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나와 우리 모두의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시립합창단과 시민이 목청껏 부르는 광복절 노래와 만세 삼창은 제8기 민선 시장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의정부시의 역사적 고찰을 동반한 발전의 약속이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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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송원찬)는28일장애인평생교육관계자네트워크협의회를개최하여위원10명에게위촉장을수여했다. 협의회는장애인평생학습도시활성화를위한자문역할을하며,인적·물적자원연계를통하여네트워크를구축하고협력해나갈계획이다. 운영위원으로는의정부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정부시수어통역센터,의정부시지체장애인협회,의정부시시각장애인협회,의정부밀알복지재단,채움누리학교,을지대학교,신한대학교등의정부관내10개장애인·평생교육전문기관관계자가참여한다. 의정부시는지난3월교육부로부터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선정되어 장애인평생교육기반을구축하고,장애인, 비장애인의지역사회통합을위한프로그램과 장애인 이용편의 시설 구축 및 장애인의 학습기관 이용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있다. 송원찬평생학습원장은“장애인을비롯한교육소외계층을포용하는교육복지에힘쓰고학습지원체계를구축하겠다”며“장애인평생학습도시의선진모델이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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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외국인·다문화가족 맞춤 지원사업 적극 추진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0년 11월 공표한 행정안전부 외국인 주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의정부시 외국인 수는 9천762명으로,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은 2.2%로 전국 평균(4.3%)보다 낮은 수치에 속한다. 의정부시는 내·외국인 구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교육·문화·의료·방역 전반에 걸쳐 지원을 하고 있다. ■ 미등록 외국인도 코로나19 백신접종 총력 의정부시는 백신접종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편의를 위해 전화, 문자,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예방접종센터 1회 방문으로(one-stop service)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외국인 백신접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입국 이력 부재, 여권 기간 만료 등 불법체류 외국인을 포함하여 접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차명순)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외국인 커뮤니티(자조모임), SNS 등의 홍보를 통한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접종 관련 상담 및 백신 희망자 명단 확보 업무에 적극 협조하며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재까지 외국인 4천248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미등록 외국인 972명을 발굴해 접종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외국인이 차별 없이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 안정적 정착 지원 서비스 제공 의정부시는 신규 입국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조속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해 ▲통·번역서비스 ▲외국인근로자 상담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사례관리 ▲한국어교육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소 운영 등 한국사회 조기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 추진하고 있다. 한국어교육은 대상자의 수준과 목적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통·번역서비스는 병원, 보건소 등 공공기관 이용 시 전문 통·번역지원사의 동행서비스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큰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들이 유용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맞춤별 개인역량 강화 서비스 제공 의정부시는 초기 적응을 마친 중장기 거주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 및 지역사회 내 안정적 장기정착을 위해 개인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제공하여 취·창업의 기회를 연계하고 있다.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는 코로나19 장기화 시대에 맞춰 소규모 단위로 수업을 편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설강좌는 ▲다문화이해교육 강사양성 ▲제과제빵 자격증 ▲플로리스트 양성(초급반) ▲플로리스트 양성(심화반)으로, 플로리스트 양성 과정은 지난해 100% 출석률과 5.0 만점의 만족도를 달성했다. 다문화이해교육 강사양성 과정의 경우, 강좌를 수료하면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선발 시 우선 채용하도록 혜택을 부여하여 수강에서 실제 취업까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여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사회 내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 의정부시는 매년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내·외국인 3,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하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가 취소되었고 외국인·다문화가족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추진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 요리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가정 집으로 사전에 배달된 식재료를 활용해 원격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총 22회로 구성된 소통 프로그램은 내·외국인이 함께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과제를 엄선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재능기부 ▲이웃돕기 김장행사 등 사회 환원 및 다문화 인식개선 목표로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협력적 정책 운영 민관협력 추진체계 강화 의정부시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던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 사업들을 총망라하여 지난 5월 2021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정책과제는 ▲이민자의 안정적 정착 지원(12) ▲이민자의 다양한 사회참여 확대(15)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안정적 성장지원과 역량강화(11) ▲상호존중에 기반한 다문화수용성 제고(6) ▲협력적 정책 운영을 위한 추진체계 강화(5)의 5개 분야 49개의 사업을 정리했다. 지난 9월 의정부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유관기관 인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의정부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의정부교육지원청, 신한대학교 다문화센터 등이 협력하여 2021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추진 실적 점검·평가 등 향후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민관협력 지원 체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해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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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등 도내 29개 대학교, 인력부족 심각한 농촌에 일손돕기 나선다경기도가 경기대학교 등 도내 29개 대학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과 도내 29개 대학교 총장,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비대면 화상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농협은 인력이 필요한 농가 매칭, 상해보험 가입, 중식·차량 등 소요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교는 교내 통신망과 봉사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모집하고,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시간 인정 및 학사운영계획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학점인정 등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대학교는 ▲강남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민대학교 ▲국제대학교 ▲농협대학교 ▲대진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양대학교 ▲동원대학교 ▲명지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대학교 ▲안산대학교 ▲연성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을지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29개교로 경기도 소재 대학(87개교)의 3분의 1에 달한다.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활동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농가에서 인력수요 신청을 하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대학교에 지역·대학별 인력수요를 통보하고, 대학교에서는 교내 홍보를 통해 참여신청을 받아 농협을 통해 농가에 지원을 나가게 된다. 안동광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교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고, 대학생은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농업생산 현장을 체험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일손돕기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