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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녹양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별이 빛나는 밤에’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홍균)은 의정부CGV 1관에서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초청, 약 260명의 시민을 모시고 신임 관장 취임 인사와 함께 하는 영화(시민덕희) 관람, 감사표창 수여 등 감사의 밤 행사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감사의 밤 당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포함하여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시의장, 김정영 도의원, 김현주 시의원,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 대표,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수탁법인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 김성일 이사장의 참석으로 행사는더욱 빛났다. 행사 당일 총 14곳의 우수 후원자‧자원봉사자‧협력단체‧유관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여러 구성원 대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여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의정부시장 표창(주식회사 와이알 김종수 대표 외 직원일동, 우수 후원 단체) - 김민철 국회의원 표창(신승원 원코퍼레이션 대표, 우수 후원 단체 / 오재길 운영위원, 우수 후원 개인) - 오영환 국회의원 표창(장윤주 경기도의정부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가, 우수 유관기관 종사자 / 김지민 이미용 자원봉사자, 우수 자원봉사자) - 최영희 국회의원 표창(박지영 녹양동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 주무관, 우수 유관기관 종사자 / 정명갑 늘사랑교회 목사, 우수 협력 단체) - 염종현 경기도의장 표창(전춘화 녹양동새마을부녀회 회장, 우수 협력 단체 / 전혜민 CJ프레시웨이, 우수 후원 단체) - 최정희 의정부시의장 표창(이재우 결연 후원자, 우수 후원 개인 / 윤수정 녹양중학교 학부모봉사회 회장, 우수 협력 단체) -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정연화, 정희숙 생활지원사, 우수 직원 / 박상기 주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공로기여) 신홍균 신임관장의 취임인사가 함께 진행되었는데, “화합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의 수많은 후원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 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는 취임 인사를 전했다. 공식행사 이후 CJ프레시웨이에서 후원된 다과와 함께 답례품을 지급하며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주요 관계자와 함께 시민덕희 영화를 관람하면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해당 행사를 바탕으로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더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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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 나서조직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장애인사격 발전을 위한 역할 기대 대한장애인사격연맹 2024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2024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내년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이번 조직위원회 회의에는 문상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승동, 정성면, 육성와, 박경완 조직위 부위원장, 김진열 조직위 지원단장, 이남준, 안철환 자원봉사단장, 자문위원 등 30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했다.이날 내년 창원에서 3번째 개최하는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또, 회의를 통해 철저한 대회개최 준비를 위해 육성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상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육성완 상임부위원장은 “큰 중책을 맡게 돼 감사한 마음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직위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문상필 조직위원장은 “지난해와 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과 장애인사격 위상이 높아졌다.”며 “내년 대회도 성공적일 수 있도록 상임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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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지부 후원행사2023년 10월 20일 의정부시 산단로에 위치한 장애인부모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의정부시지부(배연희 지부장) 주최로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비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가 개최되었다. 따뜻한 식사와 먹거리, 각 처에서 후원받은 생활물품을 판매하고,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의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바자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진샘(대표 김도현)의 먹거리(생닭 250마리, 떡볶이떡 40㎏, 어묵 40㎏, 비비고 곰탕 180개 등을 후후원하여 바자회를 더욱 풍성하게 진행하였다. 먹거리로 닭곰탕, 떡볶이, 어묵탕, 부침개, 물품 판매는 보호작업장 솔빛터 생산품인 한그릇뚝딱김과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비롯하여 생닭, 만두, 비비고 곰탕, 떡국떡, 빵, 의류, 화분, 신발, 액세서리 등을 티켓 1장 만원으로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4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가 운영하는 커피 트럭 솔티카의 커피와 음료도 인기가 좋았으며, 장애인동아리팀의 우쿨렐레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장애인가족을 위해 25년여 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는 후원사업으로 배연희 지부 장은 이 후원 행사는 의정부지역의 시민들에게 장애인부모회를 홍보하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 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배연희 지부장은 바자회의 수익금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며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가 진행하는 목적사업에 소중하게 쓸 계획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행복다섯,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활동지원센터 등 네 곳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7년 2월에 설립하여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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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와 함께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TV 공동 주관개인, 비대면,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3개 부문 모집9월 22일까지 신청 접수… 복지부장관상 총 17점 선정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TV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이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현장의 창의성 있고 감동적인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대국민의 사회복지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공모 부분은 ▲개인(일반·청소년) ▲비대면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공모 주제는 개인이 운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비대면으로 공모 신청 시까지 운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업의 경우 기업봉사단의 지역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이다.응모 자격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팀, 동아리, 기업, 학교, 봉사단체 등이다.응모 방법은 복지넷 누리집(www.bokji.net/not/nti/01_01.bokji?BOARDIDX=28970)과 VMS 누리집(www.vms.or.kr/openspace/noticeView.do?board_seq=1302504)에서 응모서식과 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 받아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kncswvms@ssnkore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서식을 기준으로 3매~4매 이내로 작성하면 되며, 프로그램 응모작 수는 1인(1기관 또는 1팀)당 1작품으로 제한한다. 다만, 응모서식 외 파일형식은 제출이 불가하다.이후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5점을 선정한다. 부문별로 보건복지부장관상 1점(100만 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점(50만 원), 복지TV사장상 2점(50만 원) 등 총 15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다음달 말 VMS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에서 진행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VMS) 누리집(www.vms.or.kr) 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사업단(02-2077-3987)으로 문의하면 된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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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축제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8월 2일~5일까지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열려콘서트, 미니 스페셜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문화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가 열린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오는 8월 2일~5일까지 3박 4일간 ‘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하 ISMAF)’이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ISMAF는 2013 평창 세계 스페셜올림픽의 유산으로 시작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고 즐겨 온 국제 발달장애인 문화축제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 비장애인들이 음악과 미술, 스포츠를 즐기며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포용을 지원한다. 이번 ISMAF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멘티와 메이트 각각 120명, 자원봉사자 50명, 강사와 운영진 80명, 공연·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330명 등 7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해외 참가자들이 4년 만에 함께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 ‘고마워(Thank You)’라는 테마를 통해 지난 10년간 페스티벌을 아낌없이 지원한 부모와 멘토, 메이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페스티벌 첫날인 2일에는 서울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개막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문화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교수진들이 클래식 멘토 자격으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멘티들과 함께 공연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이 클래식 음악감독을 맡았다. 둘째 날인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데일리콘서트Ⅰ’이 열린다. 90년대 대중음악 팬들의 큰 인기를 모았고, 최근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 씨가 팝 음악감독을 맡아 팝 멘토단,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꾸민다. 8월 4일~5일에는 발달장애인 참가자가 참여하는 ‘데일리콘서트II’와 ‘폐막콘서트’가 준비됐다. 이밖에도 스포츠를 통해 어울리는 미니 스페셜올림픽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은 “이번 ISMAF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 멘토단이 준비한 공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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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애인들이 일상의 디딤돌지난 3일,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양주시 디딤돌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새 보금자리입니다. 지역 장애인, 주민들을 초대해 센터 이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 음악가들이 먼저 축하의 문을 열었습니다. 장애인식개선, 장애인 여가활동 확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센터의 이전은 지역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동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축하메세지>현대옥회장/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비장애인들이 생각할 때 장애인 편의시설이 때로는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편의시설은 시설만 해 놓으면 사실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공존하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거든요. 그런 의식 전환을 해야되고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양주시가 발전을 위해 저도 장애인으로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념식장 밖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풍성한 먹거리 지원으로 축하객의 훈훈한 소통의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시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의논하고 개선을 요청하는 자리도 즉석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축하메세지)강수현시장/양주시 센터에서는 여러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해 오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전해 오셨으니까 앞으로 더 많은 우리 장애인들이 함께 하시면서 여러분들이 평소에 못했던 부분들, 평소에 하시고 싶었던 부분들을 하시면서 여러분들 하루하루가 편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게 제일 큰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권익보호나 편의 증진을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한 세상,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갈 자립지원센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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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용현동 어르신쉼터,아너스클럽 개소의정부시 용현동에 개소한 어르신쉼터 아너스클럽은 의정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경로당이다. 경로당 개소식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이 국제자원봉사단을 통해 지원되어 동네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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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가는 세상지난 10월 28일 양주시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앞으로 휠체어를 탄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제1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거리행진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언문)이우연센터장/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라는 이유로 권리마저 빼앗기고 살아왔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요구하는 것이며 정부, 경기도, 양주시는 장애인의 삶이 차별없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발대식에는 420장애인권리보장 연대협의체 주최로 지역의 장애인, 비장애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격려사)박재용의원/경기도의회 장애인권리증진, 권익옹호, 우리의 주장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서 알릴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고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장애인의 권리는 장애인들이 앞장서서 주장하고 요청되어야 하고 장애인복지는 당사자인 장애인들이 먼저 나서서 함께 해야 비장애인들도 많이 공감하고 인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여한 장애인 시민들은 양주시 1만4천여명의 장애인을 대신해 그들의 권리보장을 외쳤습니다. 격려사)정현호의원/양주시의회 이것을 계기로 해서 장애인의 인권이 한층 더 올라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과 420연대는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 지원 속에서 시청까지 5km의 도로를 행진하며 이동의 어려움, 수많은 제약을 이야기했습니다. 행진은 시청 장애인정책팀에 장애인권리보장 요구안 전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보장 이젠 투쟁으로 얻는 것이 아닌 우선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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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 복지대회 개최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남일)는 지난 14일 하나로웨딩홀에서 제43회 흰 지팡이의 날, 제96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동두천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지회는 중도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점자,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 및 가족, 인근 지역 협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및 흰 지팡이 헌장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각장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시각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동두천시 또한 장애인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지역사회 시각장애인분들의 복지 증진과 재활 및 자립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항상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시각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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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의 명랑운동회지난 17일 의정부 영석고등학교 체육관,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250여 명의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의 운동회, 아자체육대회가 7년 만에 열렸습니다 인터뷰)이용걸 이사장/의정부자원봉사센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하여 체력을 기르고 그 체력으로 의정부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봉사, 지역경제에 많은 참여,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47만 의정부 시민들을 대표하는 사회복지 현장의 참 일꾼들입니다.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신나는 운동회를 개최해 봉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했습니다. 축사)김동근 의정부시장 우리사회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분을 만나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들이라고 합니다. 의정부를 더욱 더 살기좋게 만들고 끈끈한 아교처럼 묶어주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를 보다 질 높고 살맛나는 그런 도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데 저도 앞장서서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체조하는 모습도, 커다란 공을 굴리는 모습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마음껏 즐기는 봉사자들은 아이들만큼 행복해 보입니다. 인터뷰)공다정 봉사자/국제자원봉사연합회 의정부 자원봉사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기쁜 맘으로, 한마음으로 게임도 하고 너무 너무 즐겁고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쉬워 보이는 경기지만 마음을 모아야 제대로 경기를 마칠 수 있습니다. 승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지날수록 즐거운 함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남을 위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의 즐거운 열정 충전, 그 열정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지켜갑니다. 복지TV경기방송정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