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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치매 어르신을 위한 '똑똑한 치매안심배달' 서비스 실시파주시청 언론팀 제공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을 위해 ‘똑똑한 치매안심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똑똑한 치매안심배달’은 치매로 진단받은 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및 위생 꾸러미를 구성하여 전달하는 서비스다. 건강꾸러미는 약달력, 지압볼, 복대, 인지재활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생꾸러미는 샴푸, 기저귀 등으로 구성되어 대상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현재 ‘똑똑한 치매안심배달’ 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205명으로, 치매안심센터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직접 가정방문을 하거나 필요시 택배를 통해 분기별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031-940-3740)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의 치매 중증화를 막고 안정적인 일상생활 영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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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뇌味인’운영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보건소 호원 치매안심센터는 8월 9일부터 치매 예방 프로그램 ‘뇌味인’을 대면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뇌味인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영양 브레인 푸드교육, 인지훈련 메타기억교실, 수공예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의 다중영역을 자극하는 치매 예방 교실이다. 치매 예방 교실은 지역주민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방법을 교육하고,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고자 운영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치매 인구의 급증으로 가족과 사회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치매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 예방을 위해 힘쓰고,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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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건소,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구리시(시장 안승남) 보건소는 4월 29일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카페에서 ‘필아모로소 앙상블’과 ‘더존소리’를 초청해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찾아가는 문화예술단, 필아모로소 앙상블’은 2006년 창단해 재능 나눔 봉사 및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구리시장상(2019)’, ‘도전한국인예술대상(2019)’ 등 수상 경력을 지녔다. ‘더존소리’는 혼성 4인조 통기타밴드로 2009년 창단 이래 서울시 및 각종 지자체 행사 축하공연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 열린예술극장 서울시장상(2014)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예술단은 「사랑의 인사」, 「포루우나 카베쟈」, 「가브리엘 오보에」, 「왈츠」, 「인생의 회전목마」, 「You Raise me up」,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명곡을 공연해 공연이 진행되는 시간 만큼은 함께하는 관람객의 일상이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주·야간으로 근무에 임한 보건소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 아름다운 연주회를 감상하며 그간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심신의 치유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일상 회복을 위하여 내실 있는 보건정책을 펼쳐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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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복합시설 ‘내일꿈제작소’ 착공고양시(시장 이재준)는 7일 고양시 화정동에서 ‘고양 내일꿈제작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신정현 경기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화정동 주민, 청년정책위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 내일꿈제작소는 청년·아동·노인 등 전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복합시설이다. 총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854㎡ 규모로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 2개동 중 A동은 청년 공유사무실, 4차산업 전문교육장, 스튜디오, 공유카페 등 청년을 위한‘내일꿈제작소’로 조성된다. B동은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 아동돌봄센터, 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운동프로그램실, 건강상담실 등 시민건강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건강지원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령·계층 구분 없이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내일꿈제작소 건립을 위해 국비 50억원, 도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140억원을 추가해 총사업비는 200억원이다. 앞으로 2년간 공사를 진행해 2024년 2월 준공예정이다. 시는 청년들이 취업, 창업, 문화생활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독립공간인‘청년희망지대’를 조성하기 위해 청취다방 허브(2019년 개소), 28청춘창업소(2020년 개소)에 이어 내일꿈제작소 조성을 추진해왔다. 화정터미널 2층에 위치한‘청취다방’은 청년 취업특강 및 진로상담부터 문화·취미활동, 스터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덕양구청 옆에 42개의 컨테이너로 조성된 ‘28청춘사업소’는 청년창업자를 위한 사무실 공간뿐 아니라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장, 화상회의실 등을 갖춘 창업 공간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내일꿈제작소는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성사혁신지구, 일산동에 조성중인 ‘복합문화 예술창작소’와 함께 청년 취업·창업의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아동돌봄, 치매안심, 건강생활지원센터까지 갖춰 전세대를 위한 종합생활SOC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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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하반기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 진행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하반기 온라인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기 ▲주변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의 활동과 추가교육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모바일‘치매체크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필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자동으로 치매파트너가 된다. 이번 온라인 양성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까지이며 신규 가입된 치매파트너에게는 치매파트너를 상징하는 치매파트너증과 소정의 치매파트너 기념품(연필꽂이 무선충전기)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3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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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환자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 지원동두천시는 관내 치매 진단을 받은 경증 환자(시설이용자 제외)를 대상으로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는 치매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인지프로그램을 유선으로 실시하는 방법으로 서비스 지원 내용은 인지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인지학습지, 퍼즐 등을 우편 발송한 후 대상별 지도와 모니터링 등 집중 관리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에게 긍정적인 인지활동 참여 기회가 되길 바라며,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센터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했던 인지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치매증상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실시하게 되는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서비스는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센터 방문 대면 인지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때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7월 20일부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411,3380)로 전화예약과 치매안심센터에 대상자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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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인지학습‘포근히천천히키트’비대면 전달로 치매환자 돌봄 공백 메운다!포천시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비대면 인지학습 ‘포근히천천히키트’를 제작해 인지학습이 가능한 경증치매환자 400여 명에게 비대면으로 키트를 배부했다. 이번 배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치매안심센터 축소 운영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자택 문 앞에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공된 인지학습 ‘포근히천천히키트’는 치매 환자의 인지훈련에 도움이 되는 필사노트, 색칠하기, 지워지는 볼펜과 색연필 등 필기구, 인지자극을 위한 퍼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서적 지원과 성취감 증진을 위해 실 꿰기와 콩나물 키우기 재료와 함께 제공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업을 시행해 올 상반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배부와 함께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해 학습법을 안내하고,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영북면에 거주하는 한 치매요양보호사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무료하게 일상을 보냈는데 ‘포근히천천히키트’를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환자분의 기억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연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인지학습 ‘포근히천천히키트’를 통해 포천시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부서 : 보건정책과 치매안심팀 최예리 ☎031)538-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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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날개로 뇌를 깨우다파주시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7개 작은도서관은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강미량 주무관 / 파주시 치매안심센터 저희 파주시에는 생활속에서 작은 도서관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치매라는 것이 숨기고 감춰야 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함께 고민하고 배려해야 된다는 것이라는 인식개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놀이 강사의 구연동화를 들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그리기, 만들기와 같은 연계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상상력에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인환(75세)/좋은이웃 작은도서관 (선생님이)자상하게 해주시니까 더 기운이 나서 더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하하 인터뷰: 조두형(82세)/좋은이웃 작은도서관 저는 어려서 무지개 보았던 것이 생각나서 표현해보았어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어르신들의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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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업무 시작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겪게 될 임종단계를 가정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등 의 학적 시술을 통한 연명의료에 대한 자신의 의향을 미리 밝혀두는 문서를 말한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는 이달부터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상담 및 등록 업무를 본격 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했다. 만19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연명의료에 대한 전문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받은 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가능하며, 작성한 의향서는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박순자 소장은 “모든 환자는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의 상태와 치료에 대하여 분명히 알고 치료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며, “일산서구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시민이 연명의료에 대해 이해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원하는 경우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31-8075-488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일산서구보건소와 더불어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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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선별검사 및 교육」 실시 안내뇌졸중의 고위험군인 심방세동의 진단율과 치료율을 높여 뇌졸중 발생률을 낮추고자, 광주․전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전남대학교병원)와 연계하여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방세동 선별검사 및 교육」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일 시 : 2019. 3. 26.(화) 10:00~ 2. 대 상 : 60세 이상 지역주민 3. 장 소 :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4층 교육실 4. 내 용 - 심방세동 선별검사 및 교육(무료) -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된 환자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환자 등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