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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사시설 피해 지원 및 보상 조례제정' 촉구 서명운동, 군민 1천 명 서명연천군 청년위원회(위원장 이민중)는 지난 달 1일부터 1개월 여 동안 ‘연천군 군사시설에 따른 피해 지원 및 보상 조례 제정 촉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펼쳐 1천 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남북 접경지역으로 지뢰폭발물, 전시물품, 탱크저지선, 매설장애물 등 각종 군사 시설물에 의한 주민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지난 5월 연천읍 차탄천 공사현장에서 대전차장애물에 전복된 굴삭기 기사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법적 근거가 없어 보상 시행이 여의치 않자 조례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 연천군 청년위원회가 펼친 ‘연천군 군사시설에 따른 피해 지원 및 보상 조례 제정' 촉구 서명운동 / 사진=연천군 청년위원회 제공) 또한 위원회는, 연천군민들과 연천군 청년위원회는 연천군과 군의회에 여러차례 관련 대책 및 조례제정을 요청했음에도 지켜지지 않고 의지가 보이지 않아서 금번 서명운동을 시작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옛날에 비해 복지, 인권, 문화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에도 연천은 아직도 옛날 그대로라 무척 아쉽다”는 한 서명 동참 어르신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정부에서 연천군의 문제와 복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난 6월, 군사시설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시 국가가 책임 지도록 하는 ‘군사시설 민간피해방지 패키지법’을 대표 발의하여 현재 국가배상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국가계약법, 지자체계약법, 산재보험법등 관련 법안 총 5건이 국회 소관위에서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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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사시설에 따른 피해 지원 및 보상제도 요구연천군 청년위원회(위원장 이민중)에서는 2021년10월 한달 동안 군사시설로 인한 피해 지원 및 보상제도를 요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해 1,000명 이상 지역주민들이 적극 동의하고 서명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천군은 지형상 남북 접경지역으로서 지뢰 폭팔물, 탱크저지선, 군사 시설물 등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인근 지역인 철원군, 포천시에서는 이미 군사시설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 대책 및 조례가 제정되어 체계적 관리가 되고 있지만 연천군은 여전히 군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군부대와 군사시설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법적, 제도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피해 당사자와의 분쟁의 소지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김성원 국회의원은 2021년 6월에 군사시설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시 국가가 책임 지도록 하는 군사시설 민간피해방지 패키지법을 대표 발의하였는데 현재 국가배상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국가계약법, 지자체계약법, 산재보험법등 총5건이 국회 소관위원회에서 심사(계류)중에 있다. 연천군민들과 연천군 청년 위원회에서는 연천군과 군의회에 수십 차례 군사 시설에 따른 피해 지원 및 보상에 관한 대책 및 조례 제정을 요청 했음에도 지켜지지 않았고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금번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서명한 연세 많으신 어르신은 "대한민국이 옛날에 비하여 복지 인권, 문화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연천은 아직 옛날 그대로다."고 아쉬워 하며 정부에서 연천군의 문제와 복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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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완료!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7일(금), 연천군 전곡전통시장에 새롭게 건립된 공영주차장이 24일(금) 개장된다고 밝혔다.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물론 주변 지역 주차난 해소로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곡전통시장 일대는 연천군 내 최대 상권지역이지만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으로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어왔다. 한탄강, 전곡리유적 등 관광객들도 도심에 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공영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안전부 차관 및 경기도 관계자를 만나 전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끊임없이 설득해왔다. 그 결과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12억원을 확보하며 공영주차장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고, 총 3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면서 조속한 완공을 이끌어냈다. 김 의원은 “주차장 개장을 계기로 전곡시가지내 고질적인 주차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전곡시장을 이용하면서 시장상인과 주변지역 상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내 전통시장들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지상 2층, 주차면수 130면 규모의 주차공간에 사전무인 정산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차장 내 방범을 위한 CCTV 25대, 비상벨 22대도 설치해 군민의 안전도 확보했다. 10월 6일(수)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일(목)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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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애인가정을 위한 코로나 극복 나눔 행사/양주시 지체장애인협회(복지TV경기방송)지난 20일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주지회와 (사)천사보금자리 경기기회는 양주시의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을 위한 위로품 나눔을 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계속되는 코로나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지체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위로를 주고자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박재용 지회장/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주지회 협찬해 주신 기업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위로품으로 인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자 나눔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회원님들과 어려운 이웃분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큰 힘 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년에 3회~4회 개최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위로품을 전달해 드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나눔 행사는 양주시 옥정동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손 세정제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는 의류와 간식을 ㈜J&P는 즉석 호두과자를, 서울우유 양주공장은 유제품을, 양주 대왕식자재마트는 치약과 비누를, (사)장애인인권센터와 ㈜시우는 마스크를 지원하여 응원했으며, 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격려했습니다. -국회의원 정성호 : 최대한 국민들에게 민생을 챙기는,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히 어려분들, 고통을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총 15가지의 상품들이 봉사자들의 손길로 분류되고 포장되어 양주시의 장애인가정과 저소득가정 총 230곳으로 전달되는데요,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00가정, 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100가정,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30가정으로 전달됩니다. 어려울 때 더 힘을 더해주는 멈추지 않는 나눔과 봉사현장이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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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신속 대응’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발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신속하게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을 구성하는 등 유치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지난 17일에는 경기도의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계획’에 적극 환영을 뜻을 밝히며 본격적인 3차 공공기관 유치전에 나설 것을 공식화했다. 3차 이전대상 공공기관은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총 7개 기관이다. 시는 도 3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조학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의원과 시의원,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했다. 이는 지난해 ‘道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유치전담팀을 구성,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한 경기교통공사 유치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전략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다. T/F는 우선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유치 계획을 수립, 7개 기관 중 유치에 주력할 후보기관을 선정해 더욱 전략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3~4월 예정된 공공기관별 이전 공모에 대비해 관련 용역을 추진하는 등 타 시·군에 앞선 대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학수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 단장은 “지난해 경기교통공사의 유치 성공은 양주시민들의 염원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양주시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3차 공공기관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력한 균형발전 의지를 적극 지지하며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계획은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됐던 경기북부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과 힘을 합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화합을 위해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통, 주거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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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살림살이, 월등한 1위로 전국 최고!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분석 종합보고서와 각 자치단체의 보고서들을 토대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재정 운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재정분석은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50여 개 지표로 구성되어 지자체의 재정현황을 진단하는 지표인 동시에 자치단체 평가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면서 지자체별 살림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한 현 시점에서 살림살이 전국 1위라는 결과를 얻은 의정부시의 비결과 그동안의 추진노력은 다음과 같다. ■ 채무 제로, 재정 건전도시 의정부 지속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7년 9월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건전한 재정으로 채무 제로(Zero)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2013년 말 의정부시 채무는 860억 원에 달했고 이에 대한 상환 계획으로 2023년까지 10년간 매년 조금씩 채무를 줄일 계획이었으나 2016년 320억 원과 2017년에 540억 원의 채무를 전액 상환해 채무 제로를 달성하고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부담액 41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 이후 2021년 현재까지‘채무 제로, 재정 건전도시 의정부’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교수시절부터 오랜 세월 다져온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행정 및 재정 전문가로서 강한 리더십과‘잘 사는 희망도시, 의정부’를 실현시키기 위한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 지역경제 살리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예산 신속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전략적으로 운영해 전 직원이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천356억 원 중 84.7%인 3천693억 원의 역대 최대 집행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또한 지난해 말까지 목표액의 91%인 1조 4천910억 원을 집행해 하반기 결과도 최우수 기관 선정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3년간 총 988억 원의 외부 재원 확보 의정부시는 각종 대외기관 평가와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최근 3년간 총 102개 분야에 수상·선정되어 역대 최고인 587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등 자체 예산 절감과 효율적 재정 운영에 큰 공을 세웠다. 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에 의정부시가 최우수상을 받아 5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해에만 총 26건 133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대규모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최근 3년간 총 401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와 중앙부처에서의 폭 넓은 경험이 있는 황범순 부시장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온 결과다.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에게 생계지원 의정부시는 지난해 재난관리기금 19억 원, 재정안정화기금 108억 원, 순세계잉여금 99억 원 등 총 226억 원의 재원을 총동원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했으며,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 속 1만2천명에 가까운 전국 최대 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 등 1만2천674명에게 총 42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경제 선순환 효과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장섰다. 재정 건전도시를 유지하기 위한 의정부시의 꾸준한 노력은 다양한 기관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로 입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방재정분석 자치단체 평가 최우수, 기금 운용 성과분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정 관련 대부분 평가에서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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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 지키는 노란빛 ‘다목적 CCTV 위치안내판’ 1,057개소 설치 완료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범죄예방 효과 향상을 위해 쉽게 식별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다목적 CCTV 위치안내판을 관내 총 1,057개소에 설치, 한층 더 강화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 관내 다목적 CCTV 중 방범 CCTV 867개소, 불법주정차단속 CCTV 89개소, 재난관리 CCTV 101개소 등 총 1,057개소에 위치안내판 설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설치한 위치안내판은 입체감이 드러나는 육면체 모양이며 시각 효과가 높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야간에도 어디서든 CCTV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 범죄예방 효과를 높였으며 CCTV 함체에 복잡하게 기재되어 있던 관리번호를 숫자만으로 단순하게 구성해 원거리에서도 한눈에 식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고자 위치 파악이 용이하도록 위치안내판과 CCTV 비상벨을 연계,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력을 높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다목적CCTV 위치안내판이 CCTV 위치 확인뿐만 아니라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적극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우선인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통합관제센터는 국도비 등 예산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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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 설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지난 2월 9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ㆍ의정부지하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서민행보를 펼쳐나갔다. 김민철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명절인사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상인들의 고충과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의 어려움 등을 듣고 격려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김 의원은 특히 이세웅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장, 사유철 의정부지하상가상인회장 등과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상인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 데 이어 시ㆍ도의원들과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도 함께 하였다. 또한 개관을 앞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을 방문하여 김광회 대표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조차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모든 분들이 함께 힘을 내 극복해 나가자”면서 “전통시장 지원방안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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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김민철 의원의정부 을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에 열정을 갖고 일해 온 김민철 의원을 만나 지난 12월1일 국회에서 발의한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일부법률개정안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들이 요청하는 여러 사안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김민철 의원/의정부을지구 국회의원 그 법안도 65세가 되면 선택하게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장애인들의 경우에는 선택을 안하더라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발의한 것입니다. 발의했던 법안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함께 애써주신 덕분에 내년부터 시행하게 되어 다행한 일입니다. 이어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가족이 수행할 수 있길 바라는 많은 장애인 가족의 요청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김민철 의원 : 그건 충분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살펴보고, 되도록 가족이 할 수 있다면 그런 방법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 탈시설 요청에 대한 생각과 대책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김민철의원 : 장애인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나와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서 공동 대책도 세우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같이 헤처나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프고 불편한 부분을 감추지 말고 당당하게 요구할 것을 정정당당하게 요구하셔야 한다. 그런 이야기는 계속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요구할 권리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다하는데 그분들의 목소리는 잘 안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상황에서 그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복지티비와 같은 곳에서 대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더 힘들어 할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염려와 함께 복지티비가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그들의 목소리를 전해주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김민철 의원의 당부 말씀을 전해드리며 새해는 그들에게 더 큰 힘이 되는 방송이 되길 기대합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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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 원 확보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乙, 더불어민주당)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장암동 소재) 리모델링 사업 지원 3억 원,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지원 7억 원 등 2020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민락2지구 도시개발로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인근의 주차난이 가중되면서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던 사업이다. 조만간 민락체육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개관하게 되면 주변 지역 주차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만큼 이번 특별교부금 7억 원 확보는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암동에 위치한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4월에 개관하여 지금까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거점 복지시설로서 역할을 해왔으나 개관한 지 28년이나 지나 노후시설 개보수 및 기능 보강이 필요하여 202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사업을 하던 중 예산 부족으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2020년도 하반기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진행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더 발전된 공간으로 변화되리라 기대된다. 또한, 김 의원은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과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은 저의 공약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