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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아이돌보미-이용가정 소통강화 프로그램 실시동두천시(최용덕 시장)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과 연계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약 2주에 걸쳐 2021년 소통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소통강화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 30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이용자와 돌보미가 함께 수제청을 만들고 화이트보드에 서로를 존중하는 표현 문구를 쓰는 등 상호작용 과정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3개월 이상 영아부터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1:1로 아동을 돌봐주는 서비스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40원이며 코로나 특례 지원 시 최대 90%의 이용요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팀(☎863-3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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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치매환자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 지원동두천시는 관내 치매 진단을 받은 경증 환자(시설이용자 제외)를 대상으로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는 치매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인지프로그램을 유선으로 실시하는 방법으로 서비스 지원 내용은 인지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인지학습지, 퍼즐 등을 우편 발송한 후 대상별 지도와 모니터링 등 집중 관리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에게 긍정적인 인지활동 참여 기회가 되길 바라며,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센터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했던 인지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치매증상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실시하게 되는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서비스는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센터 방문 대면 인지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때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7월 20일부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411,3380)로 전화예약과 치매안심센터에 대상자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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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활개선회, 치유농업용 다육식물 식재동두천시 생활개선회(회장 이순자) 회원 10여명은 지난 7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스투키 등 다육식물 3종을 식재하였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리더로서 각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 지역의 문화 향유와 확산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옥구 충족을 목표로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반려식물 문화 형성 및 치유농업 목적으로 다육식물을 식재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자원을 활용하여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말하는데, 생활개선회원이 직접 키운 다육식물을 지역의 복지시설에 제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설이용자들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식재된 다육식물은 뿌리 활착 등 재배과정을 거쳐 8월경 사회복지시설에 반려식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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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직업소개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고용위기가구 발굴동두천시(최용덕시장)는 고용위기 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오늘(6월24일) 밝혔다. 이번 발굴 계획 발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직 또는 폐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장기간 취업이 되지 않아 일용근로 일자리를 찾기 위해 직업소개소를 방문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해 각 대상자들의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는 오는 7월부터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직업소개소 관계자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무한돌봄 전화번호 스티커와 안내문을 배부하며, 제보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편의점과 연계한 위기가구 발굴에 이어 직업소개소와 협력하는 방법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계기로, 동두천시 전역에 있는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찾아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과 다양한 민간 기관의 협력은 다함께 행복해지는 복지 도시 동두천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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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사랑해孝, 건강해孝’ 어르신 효 잔치 진행동두천시노인복지관(강창운 관장)은 관내 무연고 홀몸어르신 30분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개별 효 잔치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60대~90대의 어르신 30분의 댁을 일일이 방문하여 준비한 선물로 상을 차리고 연령대별 주제로 어르신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각 연령대별 주제를 달리하여 60~70대의 어르신들은 ‘노년의 삶,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주제로,80~90대는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100살까지 88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즐거움은 물론 행복감을 이끌어내며 가족의 사랑을 전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드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창운 관장은 “동두천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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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1년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종결식동두천시는 지난 5일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 프로그램 참여자 40가정이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는 동두천에 거주하고 6~11세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0가정 8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활동으로 지난 5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아빠 역할교육을 시작으로, ‘아빠는 요리사’(밀키트 요리 만들기), ‘비행기 조종사 우리 아빠’(고무동력기 날리기), ‘아빠는 박찬호 나는 류현진’(캐치볼), ‘아빠와 만드는 미래 우리 집’(레고 활동), ‘자랑스러운 이 시대 아버지들의 모임’(좋은 아빠 서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녀를 양육하는 아버지의 올바른 자세와 키트를 통한 다양한 놀이방법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가 확대되고, 자녀와 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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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예술인 100인전 -의•양•동 예술로 通하다지난 17일 의정부문화재단은 창립20주년 기념 경기북부 예술작가 100인전 ’의•양•동 예술로 通하다‘ 전시회를 성료했습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의정부지부가 주관해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예술가 100인 작품 100점이 전시됐습니다. 인터뷰)임응섭 회장/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 경기북부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서 예술인들이 더 좋은 작품으로써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조각, 전통문화 등 전 쟝르가 전시돼 각 분야 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 됨과 동시에 시민들은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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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바닥보조마크 설치사업 실시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지부장 홍혜경)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2021년 사회복지기금’ 사업으로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50개소에 바닥보조마크를 부착했다. 바닥 보조마크는 가로 50cm, 세로 50cm 크기로, 도색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운 장애인주차구역 앞에 부착해 주차위반을 방지하는 스티커로, 보조마크 내에 불법행위 유형과 과태료 금액,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의 정보를 기재해 장애인주차구역 제도의 홍보도 병행으로 실시한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동두천지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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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키즈돌봄박스’지원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결식 예방에 앞장서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주 10명의 결연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키즈돌봄박스’를 전달하고, 아동의 양육환경 및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키즈돌봄박스 나눔사업」은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과 양육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추진된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편 조리식품 및 간식 등을 가득 담은 ‘키즈돌봄박스’를 결연아동에게 전달하고, 아동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교 등교가 어려워, 저소득층 아동들의 양육환경과 생활실태 확인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적 돌봄서비스와 더불어 민간주도 아동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속 건강까지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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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컨설팅 실시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현재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최희신 전문가가 진행했으며, 직접 본인의 사회적경제 활동경험과 창업 절차 및 노하우,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후 컨설팅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유선(☎031-860-2368)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컨설팅 받은 시민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서류 및 준비절차 등을 자세하게 안내받아, 추후 조합설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