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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보쉬, 소통 강화 위해 소비자 통합 사이트 구축보쉬 소통 강화 위해 소비자 통합 사이트 구축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국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소비자통합사이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최근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의 소비자통합사이트는 보쉬의 모든 온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보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사이트다. 보쉬 전동공구 제품군별 홈페이지를 한 곳에 모으고, 공식 페이스북, 드레멜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커뮤니티도 통합해 채널간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또한 진행 중인 이벤트, 화제의 제품 소개 등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사용설명서나 제품 동영상 등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자료들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구축해 편의성도 높였으며, 보쉬 홈페이지(www.bosch-pt.co.kr)에서 바로가기로 접속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소비자와의 거리 0미터’를 모토로 올 초부터 온·오프라인, 방송을 통해 다양한 소통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 친숙한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온라인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보쉬는 2013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보쉬 툴박스을 론칭할 만큼 발 빠르게 사용자들의 변화에 맞춰가고 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들은 온라인 활동에 친숙한 성향이 높아 온라인 소통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보쉬의 모토가 ‘소비자와의 거리 0미터’인 만큼, 활발한 소통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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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삼성전자, 'Q9500'의 성능 강조한 '김연아 무풍쏭' 인기삼성전자, 'Q9500'의 성능 강조한 '김연아 무풍쏭' 인기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Q9500’의 특징을 강조한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 공개 19일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전자의 김연아 무풍쏭은 무풍에어컨 Q9500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김연아 뮤직비디오 컨셉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김연아 무풍쏭’ 영상은 무풍냉방편, 무풍제습편, 무풍청정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람을 최º“화한 제품 특징을 잘 설명하는 패러디 가사가 익숙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품의 혁신 가치를 이슈화 하는데 성공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무풍에어컨 Q9500과 함께 건강하고 상쾌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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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보쉬 전동공구, 사용자 참여형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오픈보쉬 전동공구 사용자 참여형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오픈 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한 보쉬 전동공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http://cafe.naver. com/boschpt)를 오픈 한다고 최근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쉬 전동공구의 혁신적인 신제품 및 인기 제품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뿐 아니라, 보쉬와 사용자들간의,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게시판에 보쉬 전동공구의 다양한 사용팁이나 전동공구 사용 후기를 직접 작성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의 질문에 다른 사용자들이 직접 답변을 할 수 있어, 전문가들뿐 아니라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들간 소통 창구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항상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PC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접속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오프라인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던 전동공구 커뮤니티의 한계를 극복해 보쉬와 사용자들간의 더 친근하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전문 사용자들뿐 아니라, 최근 셀프인테리어 트렌드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일반 사용자들과 전문사용자들 사이를 이어줄 수 있는 참여형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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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 진행중보쉬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 진행중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보쉬 전동공구를 아껴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쉬에서 진행되고 있는 풍성한 이벤트는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모바일, 현장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구성되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이벤트는 8월 출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파워임팩 200 C 출시기념 이벤트’ 이다. 이벤트 대상 제품인 ‘파워임팩 200 C’는 임팩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 드라이버와 임팩 렌치로 모두 사용 가능한 2 in 1 ‘GDX 18V-200 C’이다. ‘200 C’는 17% 증가된 200Nm의 역대 최강 파워를 자랑하며, 토르크뿐 아니라 최대 3,400rpm(무부하 기준)으로 기존 대비 최대 21% 향상된 작업 속도로 강력한 파워와 함께 신속함도 갖추고 있다. 보쉬전동공구 관계자는 “보쉬전동공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희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보쉬전동공구를 체험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는 계속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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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런칭윌로펌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런칭 150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독일계 펌프 솔루션 업체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윌로 공식스토어’는 윌로펌프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으로, 8개의 공식 온라인 파트너스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믿고 살 수 있는 펌프를 제공한다. 특히, 윌로 공식스토어는 소비자의 펌프 구매 전 단계부터 구매 후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는 구매 전, 공식 스토어에 나와 있는 각 지역 대표 공식 파트너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간편하게 목적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거나 제품의 특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전국 각지의 공식 온라인 파트너스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한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통해 윌로펌프의 우수한 제품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제품과 서비스 내용은 공식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wilopump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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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개최30년 역사!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성공개최 막 오르다 2017년 개최되었던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19)이 2019년 3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냉난방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이 제15회째로 30년을 맞게 되었다. HARFKO는 1989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전시회를 한국기계공업진흥회 전시관에서 전시면적 3,000㎡, 2개국, 32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렇게 시작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지난 2017년에 260개 업체 1,049부스의 규모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 30년 만에 냉난방공조분야 글로벌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협회 관계자는 “2019년, HARFKO 전시회가 벌써 서른 살이 되어 15회째 전시준비를 하고 있다”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HARFKO는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를 주인으로 하여 국내외 냉난방공조 및 연관산업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선도업체는 IoT,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을 빠르게 산업 내 접목하여 질적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냉난방공조분야도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기술들의 획기적 진보와 함께 변화되는 기술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에 이번 전시회 주제를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로 정해 산업간 융합의 가속화와 함께 변화되는 산업들을 확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전세계 냉난방공조인의 축제로 승화할 수 있도록 했다. HARFKO 전시회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하여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3개의 자본재 전시회와 함께 KINTEX 제1전시장 전관 및 제2전시장을 사용, 총 76,000㎡의 규모로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특별전’, ‘한국기계설비 특별전’ 등 특별관 운영과 함께 개막식 및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유공자포상, 국제냉난방공조기술세미나&신제품 설명회, 공조냉동기술기능경기대회, 한국냉동공학 학술대회,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대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전시회를 통해 참가업체가 달성하려고 하는 목표와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에 초점을 두고 참가업체 유치, 참관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는 등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다 전문화된 전시회, 풍성한 볼거리와 바이어로 가득 찬 전시회, 뉴스보도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구축한 전시회를 만든다는 계획 아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특히 홍보대행 및 마케팅 지원, 전시운영 비용지원 및 운영편의 제공, 비즈니스 매칭 지원 등 참가업체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한편 HARFKO 2019는 4월부터 전시홈페이지(www.harfko.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부스 신청접수를 받는다. 조기 신청업체의 경우 1부스당 최고 54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부스 신청에 있어 특별한 변화는 참가업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조립부스 형태를 기본형, 프리미엄형 일반, 프리미엄형 고급 A·B의 4가지 형태로 구성하였다는 점이다. 이에 독립부스를 장치를 원하는 업체들이 장치비용을 절감, 저렴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형태 및 색깔의 고급 부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냉난방공조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시사무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홍보기회 및 참가 혜택과 함께 값진 시간,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문의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김윤경 차장 Tel. 02-2193-4323, E-mail. harfko@ref.or.kr Home-page. www.harf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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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료친환경 미래에너지 장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료 - ‘신제품 발표회’ 개최로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술트렌드 한 자리에... - <신국호 대열보일러 대표이사, 강문식 파루 대표이사,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신미남 두산퓨얼셀 사장, 맹수호 케이티 사장, 이상봉 LG전자 사장,윤동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조종남 서울YWCA 회장,박재순 삼성전자 주식회사 부사장,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등 주요내빈들이 개막 버튼을 누르고 있다(좌부터)> ‘친환경 미래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체험의 장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7회째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로써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을 주제로 4일간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을 최초로 출시하는 ‘신제품 발표회’(Launching Show)를 개최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었다. ‘에너지신산업 세미나’에서는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시장개척 노하우, 해외진출 사례 등을 발표하고, 기업들간 현장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원전 축소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앞장서는 독일의 에너지정책방향, 영국 신재생에너지 확산전략 등 해외 정책을 소개하고, 신재생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재생에너지 3020 포럼, 공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에너지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클린에너지·스마트시스템 확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개막식에는 산업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LG 전자 이상봉 사장, 삼성전자 박재순 부사장, 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신국호 대열보일러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인호 차관은 개회사에서 “에너지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에너지 전환을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라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활용하면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효율화시키고 다양한 서비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새로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지원을 확대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에너지기업 채용박람회’를 열고 기업 인사담당자가 채용하기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노하우를 소개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일대일 상담(멘토링서비스)을 제공하였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Go Smart, Be Green'이라는 콘셉트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한층 진화하는 친환경, 고효율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경동나비엔은 '그린 라이프 존', '스마트 난방 존', 'TAC (Total Air Care) 존' 등 5개 테마별로 부스를 구성해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특히 그린 라이프 존과 TAC 존에서는 경동나비엔의 새 주력사업이 될 TAC 냉난방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TAC 냉난방은 열을 이용해 냉방과 난방 등 온도 제어는 물론, 습도와 실내공기질까지 조절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기존의 냉방 방식과는 달리 여름철 남는 발전 배열을 냉방에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쾌적하며 청량한 온도를 유지한다. 또, 환기를 통해 쾌적한 외부 공기를 실내로 들여오고 실내의 먼지나 가스 성분을 외부로 배출해 최상의 공기질을 유지한다. 또한 콘덴싱보일러 'NBC 760'도 함께 선보였으며, 이밖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 냉난방부터 조명, 가스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IoT 솔루션', 상업용 시설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기여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지역난방에서도 보일러처럼 각자의 기호에 맞는 난방을 구현하는 '통합배관 시스템 히티허브'도 소개하였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전자 LG전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 가운데 가장 넓은 27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토탈 에너지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에너지의 생산, 저장, 절감, 관리 등 전 분야에 이르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에너지 생산 분야에서 국내 최대 출력과 최고 효율을 갖춘 ‘네온 R’(NeON R)를 비롯해 고효율 제품 ‘네온 2(NeON 2)’, ‘모노엑스플러스(MonoX Plus)’ 등 태양광 모듈,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의 전력변환장치(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관리시스템(PMS; Power Management System), 배터리 등을 선보였다.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인버터 기술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 5)’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사람이 머무는 공간부터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인체감지 운전’이 특징인 ‘인공지능 휘센 시스템에어컨 천장형 실내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인체감지 운전은 실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냉방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전기 사용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저렴한 전기료로 난방이 가능한 ‘심야전기 난방 솔루션’, 항상 일정한 온도(15±5℃)를 유지하는 지중열(地中熱)을 활용하는 고효율 냉난방기 ‘인버터 스크롤 지열 히트펌프’도 선보였다. 지중열은 지하 10~15m의 열에너지를 말하는데, 땅속의 열은 외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안정적이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냉난방, 제습, 공기청정까지 모두 가능한 ‘인공지능 휘센 듀얼 에어컨’, 360도 모든 방향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해 깨끗한 공기를 다시 360도로 내보내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도 함께 전시했다. 특히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제품 상단에 위치한 클린부스터로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내보내며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데, 이 제품을 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 에어컨만 사용할 때보다 전기료를 9%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였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사용,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이 높은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와 다양한 공조 제품을 선보였다. ‘b.IoT’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공조·조명·네트워크·보안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빌딩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주는 삼성전자의 B2B솔루션이다. 와이파이·블루투스·지그비 통신을 지원하는 ‘무선 IoT AP(Access Point)’로 빌딩 관리에 필요한 센서·CCTV·스마트 컨트롤러 등 주요 기기를 통합 구축 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이 유선 방식 대비 절감되며, 다양한 상황별 ‘에너지 절감 알고리즘’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크다. 시간대별 전기 요금제를 감안한 냉난방은 물론, 데이터 기반 제어가 가능해 기후 데이터 분석, 재실자의 착의량과 활동량을 고려한 쾌적 온도 산출, 과냉난방 방지 등으로 알고리즘 미적용 대비 최대 25%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를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전력 사용 절감에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도 선보였다. 에너지 저장 장치를 이용한 냉난방설비는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에 전기를 저장해 뒀다가 전력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가장 많이 필요한 피크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치로 냉난방 전력 소비가 높은 식당·카페 등에 적합하다. 또한 삼성전자는 직바람 없이 시원하게 해 주는 ‘무풍에어컨’,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균일하게 냉기가 퍼지도록 하는 기류제어 기술 등으로 동남아 B2B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스템 에어컨 360’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IoT기반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와 심야 전력 저장 장치 ESS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솔루션과 제품을 에너지 대전에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효율 에너지 절감 기술로 B2B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대열보일러 대열보일러는 배기가스 재순환방식의 NOx 저감법신기술(Flue Gas Recirculation:이하 FGR)을 통한 친환경 초저녹스 보일러를 선보였다. FGR System이란 질소산화물(Nitrogen Oxide: 이하 NOx)의 배출을 최대로 저감시킬 수 있는 저녹스 보일러(Low NOx Boiler)에 관한 것으로, 무동력으로 버너에 공급되는 배기가스의 재순환량과 투입연소의 공기량을 부하에 따라 제어하여 연소실 내의 불꽃 온도를 낮추어(1600℃이하) 녹스 발생량을 극도로 낮추는 구조에 관한 시스템이다. 배기가스 재순환 방식은 이미 자동차 엔진에 적용되어 선보인 적이 있으나, 보일러 업계에서 이를 적용하여 제품을 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열보일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환경을 넘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만큼 국가적 차원뿐만 아니라 기업이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스스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앞서 설명한 “배기가스 재순환방식 NOx 저감법”은 이러한 경영진의 의지가 이끌어낸 결실이라고 전했다. 국내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형으로 개량한 신제품 울트라 저녹스 관류보일러(EQi-2500PG)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본 산업용 보일러 선두주자인 ㈜일본서모에너지(NTEC)와의 기술제휴로 탄생하였다. 또한 국내 판매 2년을 바라보고 있는 가스직화식온수보일러(MYDENS Series)는 이태리 코스모가스 사의 특허 개발품도 함께 전시하였다. 한편, 대열보일러의 최원후 상무는 “저 NOx 보일러와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우리의 현 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기술 세미나와 함께 FGR방식의 보일러에 대한 설명회를 발표했다. (주)부-스타 부-스타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지열 ‘스크럼’ 히트펌프를 선보였다. 순환수 가변 유입형 다중 열교환 및 열원 예열형 대온도차 기술을 적용한 히트펌프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고하중의 제품이 앞, 뒤로 슬라이딩이 용이하여 제품 이동, 설치 여건, 수리 여건 등이 개선되었다. 또한 레일위에서 제품이 운전되며 협소한 공간에서도 제품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부-스타는 비례제어콤팩트형 관류보일러, 진공 고효율보일러도 함께 소개했다. 산업용 비례제어 저Nox, 고효율 방폭형 인증보일러 BSS-RX 시리즈는 고부하, 저Nox 연소기술 및 연동감응식 비례제어 시스템 기술, 고효율 컴팩트 관류보일러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댐퍼모터제어, 가스밸브제어, 수위연동제어, 안전장치제어 등 신속한 부하대응과 안전성을 겸비한 최고의 제어 시스템이며 국내 유일의 Multi fin tube 자동화 제작설비 및 설계기술을 보유하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에이티이엔지 (주)에이티이엔지는 이번에 전시회에 참가하여 ‘냉방제공 히트펌프 열풍건조기’, 하이브리드제습기, 폐열이용 냉각제습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였다. 냉방제공 지열원 열펌프 열풍건조기는 열풍건조방식의 건조기로써 기존 열풍건조기에 비해 2배의 건조성능을 발휘할수 있으며 응축기에 의한 고효율 열풍건조와 동시에 실내에는 냉풍을 공급하는 다기능 건조기이다. 또한 하이브리드건조기는 냉풍건조기에 비해 에너지 절약 30% 이상과 건조시간 20% 이상을 단축하고 있으며 국내에 20대 이상을 보급하여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박승태 대표이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신기술 인증 건조시스템과 제습 시스템에서의 에너지 절약'이란 주제로 세미나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편, 에이티이엔지는 9월 14일에 개최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외장형 증발기를 사용한 히트펌프 열풍건조 및 냉방기술’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미우라공업 한국미우라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고효율·친환경 조인터 보일러 SQ Series를 선보였다. SQ Series는 안정된 증기공급을 실현할 수 있는 대수제어시스템과 수준높은 제어를 간단한 조작으로 정확하게 콘트롤 할수 있으며 대형예혼합버너는 국내 최초로 탑재한 초 저녹스 보일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필요한 대수만큼 운전하여 시스템 효율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1대의 압력변환기와 보일러 대수분의 MI 터미널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고객과 M/T사무소, 온라인센터를 전화모뎀에 의하여 보일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서비스와 고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한국미우라공업만의 독창적인 system인 ICT 보일러 통신관리시스템도 함께 소개하였다. (주)한국밸콘 에너지 절약(주택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인(주)한국밸콘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배관 속의 액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디지털 에어밴트와 분배기형 라인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지털 에어어레스트, 디지털 에어세퍼레이터 등 디지털개념의 기포분리 시스템(DAV SYSTEM)을 세계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급관과 환수관에 공기밸브(에어밴트)를 설치하는 설계 개선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급관에 공기밸브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배관 속 채류공기를 공급관에서 배출시켜 에어포켓 원인과 소음, 진동을 차단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키기 때문이며, 환수관에서 공기밸브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각측에서 밸브 조작 혹은 순환모터가 정지하면 체류공기가 리턴 메인 관으로 모이게 될 때 공기빼기밸브로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단 환수관에 설치할 경우에는 체크볼기능은 필수이다. 이밖에 현장의 상황에 맞게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다기능성 디지털 에어밴트, 대용량 디지털 에어세퍼레이터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에어밴트와 디지털 에어세퍼레이터도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물의 유량과 압력 등 조건에 따라서 다양한 에어밴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주문형 에어밴트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공항시설관리(주) 공조 기계설비 및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하고 있는 공항시설관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중열원 히트펌프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장한기술(주) 장한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하는 태양광과 태양열 복합패널 시스템 CoolPVK를 소개하였다. 이 시스템은 태양에너지 이용 효율이 4배 더 높은 전기 온수 생산 시스템으로 태양으로 부터 더 많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한 모듈에서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대단(주) 대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IoT 온도제어기, IoT 온습도 모니터링센서, IoT원격제어판넬, IoT온습도 CO2 센서, IoT 무선전력량계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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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1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선정경동나비엔 1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선정 경동나비엔은 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로 선정됐다고 최근 전했다.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 보일러를 선도하는 경동나비엔이 소비자로부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점수화해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매년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128개 제품군 421개 브랜드에 대한 2개월간의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최고의 웰빙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했던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 보일러를 스마트 기기로 변모시킨 경동나비엔의 성과가 호평을 받았다. 수상 대상이 된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은 업계 최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일반 가스보일러 대비 최대 28.4%에 달하는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온실가스의 원인인 CO2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NOx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친환경성을 갖춘 친환경 고효율 기기다. 또한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만큼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집안의 보일러 전원, 온도조절, 예약 난방 설정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까지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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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힘펠 - (주)LG유플러스 , IoT 환풍기로 욕실 공기를 디자인하다!(주)힘펠 - (주)LG유플러스 IoT 환풍기로 욕실 공기를 디자인하다! (주)힘펠 김정환 대표(좌), (주)LG유플러스 IoT부문 안성준 전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실내 공기질(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주)힘펠과 (주)LG유플러스는 지난달 22일 용산사옥에서 사업 협력 체결을 맺고 IoT 환풍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힘펠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욕실 환경 개선에 주력하며 국내 환풍기 시장에서 연 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환기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힘펠과 LG유플러스가 개발하는 IoT 환풍기는 LG유플러스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앱에 (주)힘펠 스마트 환풍기를 연동한 욕실 특화 IoT 상품으로, 사용자는 와이파이(WiFi) 연결을 통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24시간 환기, 오염도, 온풍, 제습·건조 기능 등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또한 온도·습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욕실 내 습기 감지 시 일정시간 동안 자동으로 환풍 기능이 실행된다. 예를 들어, 온도가 낮은 이른 아침 고객이 IoT@home 앱으로 욕실 온풍을 미리 가동시켜 두면 온도 변화에 민감한 노부모나 자녀가 따뜻한 공기로 덮인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은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IoT 환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헤어 및 바디드라이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 욕실의 세균과 냄새로 고민이 많은 주부 고객들은 IoT 환풍기의 강력한 환기와 플라즈마 음이온 기능으로 곰팡이균, 악취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IoT 환풍기는 올해 9월부터 LG유플러스 온라인샵(shop.uplus.co.kr)과 전국 100여 개 힘펠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고,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IoT 환풍기는 복합 환풍기 ‘휴젠뜨Ⅱ’와 일반 환풍기 ‘제로크Ⅱ’ 2종으로 출시된다. (주)힘펠 김정환 대표는 “IoT 환풍기를 시작으로 욕실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 되고 있는 황사 및 초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인 전열 교환기에도 IoT를 적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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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 에너제다소비설비 중심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으로 에너지다소비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정부 3.0 실현 - ▲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환경건축연구원 김하연 본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지식포털 누리집(tips.energy.or.kr)으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에기연 박성룡 박사,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대 운영진으로 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문가 커뮤니티 운영위원인 좌장과 부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진과 함께 올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였다. 향후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진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정보의 갱신, 전문가 답변, 웹진 발간, 자문 및 평가 등 지식나눔 활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는 “이번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으로 그간의 공공 데이터 개방, 연구용역 등을 통한 정부 주도의 기술정보 구축 방식에 민간 집단지성의 참여를 더하여 민-관 투트랙에 의한 지속가능한 기술정보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초대 운영진의 리더십과 민간 전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