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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피해자 지원확대 캠페인의정부 중심거리 행복로에서는 해맑음센터 주관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확대’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센터는 학교폭력피해치유 전담기관으로 전국을 투어하며 지역의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피해자 지원 확대 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 인터뷰)조정실 센터장/해맑음센터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땐 피해학생 치유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현재 피해 학생들이 찾아갈 수 있는, 갈 수 있는, 편히 가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조차도 사실 쉽지 않습니다. 피해 학생 회복 지원에 대한 시설 확충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해서 알리고자 이렇게 길거리에 나오게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경기북부에도 피해지 지원센터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가 캠페인 투어 마지막 지역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사이버폭력예방 체험 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학교폭력엔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학교현장에서는 가해자 처벌과 선도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인터뷰)학폭피해자 학생 제 경험상으로는 상담을 하는 이유가 마음이 아프고 좀 위로를 받고 싶고 다독임 받고 싶어서 하는 건데 조금 더 나의 입장에서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상담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캠페인 활동가들은 가해자가 전국 6천여 곳의 지원체계를 통해 변화하는 사이 대부분의 피해자는 그 고통을 홀로 견뎌내야 하는 것이 현실임을 알렸습니다. 학교폭력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어른들의 숙제입니다. 가해자 피해자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을 든든한 지원과 대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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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 9주년 기념행사지난 27일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관은 개관 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9년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정옥동 관장/경기도시각장애인 복지관 우리 경기도는 인구도 많은데 단 1개의 시각장애인 복지관 뿐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관계자 분들은 남부 쪽에 시각장애인 복지관이 하나 더 설립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바랍니다. 경기도 남부지역에 시각장애인복지관 하나를 만들어 주십시요! 직원들은 동료의 장점을 찾아내 시상을 하는 훈훈한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함께 시상식을 준비하고 수상하는 직원들을 축하해주는 모습입니다. 로비에 꾸며진 포토존은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이웃사랑 바자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해 참여한 모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김효정/지역주민 코로나를 겪으며 집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걸 봤어요. 그래서 바자회 할 때는 시간을 내서, 와서 제가 필요한 것 사가서 주변에 나눠주기도 하는데 지금처럼 어느 곳에 있든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애쓰고 수고해주시는 사회복지관이 됐으면 좋겠구요, 9주년 너무 축하드려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경기지역 재가시각장애인 가정의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사용됩니다. 경기도내 시각장애인의 빛이 되어주기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지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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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 봉사단 탄생28일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캠퍼스에서는 OCU사회복지 봉사단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한 학과 동문 봉사단입니다. 인터뷰)정용춘교수/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함께 다가가는 일련의 활동들이 새롭게 시작이 됩니다. 대단히 칭찬하고 격려하고 희망적으로 응원하면서 축하드립니다. 장애학생들도 이러한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이러한 좋은 기회가 마련돼서 더욱더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요,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우리 학생들을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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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 그곳이 알고 싶다-꿈의학교 개교식지난 21일 어린이들이 모여드는 이곳, ‘녹양동, 그곳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한 꿈의 학교 개교식이 진행되는 의정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경기도교육청과 사회적협동조합 생각의 숲이 함께 만들고 녹양동 마을복지와 연계한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인터뷰)신희찬 교장/꿈의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 되려면 정말 행복이 뭔지를 아이들이 알아야 되거든요. 보면서 느끼면서 생각하면서 찾는 그런 행복을 아이들이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아이들이 꿈을 크게 가질 수도 있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구요. 온 마을이 함께 힘을 내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며 지켜보며 함께 손잡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매주 토요일 8회 진행되는 프로그램 속에서 녹양동의 보물을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게 됩니다. 인터뷰)김민정 어린이/제1꿈의 학교 저는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동생들을 만나는 기대감으로 왔습니다. 인터뷰)손현서 어린이/제1꿈의 학교 오늘 개교식이라서 무얼 할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휴일인 토요일이지만 아이들의 모습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개교식에는 마을의 어른들이 함께해 참여한 어린이들을 응원했습니다. 첫 수업, 김현순 선생님의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한껏 이끌어냈습니다. 어린이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지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을 가슴 속에 새기며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녹양동 마을탐방 꿈의 학교,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긍심을 갖고, 또 한편의 역사를 만들어갈 다음 세대를 응원하며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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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애인연대, 시장 후보에게 묻다지난 20일 양주시 장애인권리보장 인권연대협의체는 6월 지방선거 시장 후보 초청, 장애인복지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장애인 당사자, 관련기관 담당자등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장애인 인권, 권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이우연센터장/디딤돌자립생활지원센터 우리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인식, 이해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시장 후보님들이 공약을 했고 약속한 부분들은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들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많은 시간들을 기다리고 참아왔습니다. 참는 게 아니라 저희가 직접 참여를 해서 바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시장후보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약 꼭 지켜주십시오. 요즘 화제인 교통약자의 이동권 문제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듣는 것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후보들을 향한 시민들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이병창 시민 자동차 운송사업 마을버스, 일반버스 그리고 타 시에서 우리 시로 진입하는 모든 버스의 요금을 장애인에 한해서 무료 승차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세 후보 모두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수단, 택시, 저상버스 등의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현장)유임기 시민 장애인 가운데는 정신지체도 있거든요, 의사소통이 어렵고 또 고립된 부분도 있는데 그러한 세심한 부분을 말씀하시지 않는 것을 보니까 장애인에 대한 폭넓은 어떤 그런 것들이 결여되어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토론회는 양주시의 장애인 복지예산 확보, 탈시설과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이라는 후보들의 약속을 이끌어냈습니다. 양주시 장애인 연대의 시도는 앞으로 펼쳐질 8대 민선 지방자치 행정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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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의정부학’운영,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이달 2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공립유치원 34교를 대상으로 ‘동화로 배우는 의정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2일 버들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숨어 있던 의정부의 옛이야기를 발굴하여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담긴 의정부만의 전래 동화를 전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구연 동화와 더불어 컬러링, 스티터활동 등 다양한 체험 학습으로 의정부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며, 창의성과 예술성 등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운영 방식은 아웃리치 교육 형태로 신청한 유치원에 전문 강사가 파견된다. 본 프로그램에 파견된 강사들은 본원에서 10주간 동화구연텔링지도사를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이다. 우수한 여성인적지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송원찬 원장은 2023년에는 사립 유치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새롭게 발굴한 의정부학 이야기를 토대로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동화로 배우는 의정부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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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초록의 양주’개최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초록의 양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양주관아지의 야외 장소를 활용,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립예술단은 각각 오후 1시와 3시에 6월 4일은 양주관아지와 덕계근린공원, 11일 장욱진미술관과 고읍하늘물공원, 18일 회암사지박물관과 옥정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예술단과 함께 주민들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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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2022년 1사 1촌 「농촌일손돕기」실시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농촌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기위해 「농촌일손돕기」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30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공사‘디딤돌봉사단’단원 등 직원 5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일간 천생연분마을(장흥면)을 방문하여 ▲고구마 심기 ▲딸기 하우스 정비 ▲감자 밭 잡초 제거 ▲주변 환경 정비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사는 관내 마을기업의 부족한 일손 해소와 생산품 홍보 지원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해당 마을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기적으로 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재호 사장은“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하여 지역농가의 농업활동에 보탬이 되고, 농촌고령화로 인한 고충이 경감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정기적인 지원활동을 통하여 지역농가를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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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EU 있는 진로 캠프’ 성황리 마무리‘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 캠프’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30일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을지대 취창업지원센터 주최로 지난 달 2일부터 10일까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학년도 EU 있는 진로 캠프’가 개최됐다. 진로 캠프는 ▲4차 산업시대 IT의 미래 ▲기업 사회적 책임 ESG 전략 ▲식품산업 트렌드 전망 ▲보건·안전 관리자 직무소개 및 산업현장 근무환경 ▲게임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 ▲2D·3D 그래픽 캐릭터 모델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진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5점 만점)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4.52점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별 만족도는 팀빌딩 및 아이스브레이킹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 만족도가 4.6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학과특강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이 4.55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구성 만족 수준 4.51점 ▲진로 준비 도움 수준 4.45점의 수치를 보였다. 또 학생들은 참여 후기를 통해 ▲나의 진로와 미래 계획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었다 ▲공모전이나 자격증 교육 등 유용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레크리에이션 형태의 구성으로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이었다 ▲진로 계획에 도움이 되어서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을지대 취창업지원센터 소영진 센터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소통 컨셉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보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취업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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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 찾아가는 그냥드림지난 4일 찾아가는 그냥드림 개소식이 진행되는 의정부시 한 고시원입니다.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직접 나섰습니다. 지난 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이 한층 더 촘촘하게 서비스됩니다. 인사말)김충식센터장/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 잘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것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 그 속에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대상지는 고시원과 소규모 모텔입니다. 이곳은 노숙인, 예기치 않게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비주택 숙소입니다. 인터뷰)신대원 대표/갤러리고시원 이런 사업을 하게 된 것 영광이고 일도 못 나가시고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합니다. 센터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고시원과 모텔 거주,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자율 진열대에 준비해 둡니다. 이곳에 머물고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고태상/고시원 거주시민 이거 갖다 주셔서 진짜 고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열대에 필요한 물품은 센터 후원자들의 손길로 채워집니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그냥드림코너 운영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시작, 노숙인은 물론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의미있는 출발이었습니다. 복지TV 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